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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오늘도 화내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나는 엄마가 되기 멀었나봅니다..ㅠㅜ

오늘로 266일 8개월에서 9개월로 넘어가고 있는 남자아기.. 지금 당연히 소리지르는 시기이겠거니.. 싶지만 가끔 짜증과 분노에 섞인 소리지르기를 하면 저도 모르게 화내게 되네요..🥲 하필 지금 또 생리기간이랑 겹쳐서인지 컨디션도 안좋은데 오늘따라 나한테 짜증만 내는것 같고 웃지도 않는것 같아서 괜시리 마음이 답답하네요. 나름 재미있게 놀아준다고 국수도 삶아서 촉감놀이도 해보고, 책도 읽어주고 하지만 한번씩 짜증같은 소리지르기를 들으면 엄마를 싫어하는 아기도 있나.. 생각하게 되요. 아님 내가 좋은 엄마가 아니라서 그러나 싶고.. 비도 오는데 맘도 울적하니.. 나때문인가 싶네요 ㅠㅠ 저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제가 아직 엄마가 처음이니까 그런거겠죠…? 😭

댓글

12

  1. 매일 집앞 공원이나 슈퍼 산책은 어떠신가요 밖에 한번 나갔다오면 기분전환도 되고 아기도 나름 꿀잠자고 리프레쉬 될거에요 ㅎㅎ 힘내요!!

  2. 너무 좋은 엄마라서 그래요.. 글 쓰신 대로 국수도 삶으시고 책도 읽어 주시고 할수 있는 최선의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가끔 지친 마음에 화가 나는 걸 거예요. 육아 대충하면 화도 안납니다 이미 너무 좋은 엄마예요 자책 말아요🥳🩷

  3. 남아 개똥이.소리 진짜! 오지게질러요ㅡㅡ진짜 앵가이 종일 오~~지거 지름.목소리도 큰게 하..저 종일 소리지르지마.소리지르면안대!!! 몇번씩 말하고 혼내요.오늘도 엄청 혼나고 잠든 개똥이..혼내고 한숨쉬고잇는 개똥엄마입니다.다들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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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 소리 왜이렇게 지르는 건지 통제도 안되고 그렇다고 안혼낼수도 없고 말이죠ㅠㅠㅜㅜㅜㅜ

  4. 저도 워낙 소음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인지라 아이가 소리지르는 요즘 너무 힘들어요 ㅠㅠ 화내고 짜증낸다고 소리지르면서 우는것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재밌거나 웃기거나 기분좋아도 소리치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조용히좀 하라고 자꾸 아이를 다그치는데 아이재울때 얼굴 끌어안아주면서 엄마엄마 하는거 보면 저도 미안해서 막 눈물이 나요 ㅠㅠㅠ 신생아때도 산후우울같은거 없이 넘어갔는데 육아우울인가요 이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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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ㅠㅠㅠ 공감합니다. 저도 산후우울은 없었는데 육아우울인가봐요 ㅠㅠㅜㅜㅜ 오늘은 정말 너무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애얼굴 보기가 힘들었는데 밤에 또 와서 안기는거 보면서 혼자 눈물 뚝뚝 반성했잖아요 ㅠㅠㅜㅜㅜ

  5. 다들 비슷하실 거에요 저도 아가한테 순간 짜증내고 후회 할 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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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오늘도 베동에서 위안 받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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