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때 남편이랑 가게 운영 한다고 한 6개월 정도 부터 저녁장사라 시댁에 오전 11시부터 밤 11시쯤 까지 맡겼었어요 일할때는 정신없어서 애기 맡기는게 편했는데 막상 지나고 나니 젤 이쁜 시절 애기 성장하는 모습이 잘 기억이 안나요 ㅜ 그래서 둘째는 2년동안은 제가 일 쉬면서 키우기로 했어요 ㅎ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ㅜㅜ 일도 하고싶지만 애기한테 미안해지는 ㅜㅜ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퇴사하는게나을까요?
일하는게 재밌고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어서 출산전까지는 누구보다 복직의지가 높았는데 아기를 낳고보니... 일하면서 아기를 키울수있을지 현실적으로 고민됩니다 원래는 어린이집과 하원도우미를 함께 고려했었는데 직장 퇴근시 8시반정도여서 하원도우미를 써도 평일엔 아이 재우는것밖에 못할것 같아요 남편이 조금일찍오긴하는데 막상 아이를 낳고보니 첫돌부터 어린이집 보낼 생각에 벌써 막막하네요.. 가장늦게까지 남아있는 아이가 될것 같아요 아기는 아직 3개월되었는데 입소신청 넣어둔 어린이집에서 연락이오니 생각이 많아져요 보통 어떻게하시나요 ?
댓글
8

하루종일 일하시느라 힘드셨을것 같아요 ㅠㅠ 육아해보니 일을해도 집에오면 육아는 끝나질 않더라구요... 특히 작은아기들은 손이 더 많이가서 ㅜㅜ 확실히 아이들은 엄마손이 더 필요한것 같아서 저도 걱정이네요 하나도 고민이 많은데 둘은 더 고민이많으셨을것 같아요 애둘육아 화이팅입니다 🙏
너무 작죠...ㅠㅜ 전 11개월에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그때부터 얼마나 아프던지 ㅠㅠ 기침 콜록거리는 돌쟁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그 마음 진짜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입원도 하고 매번 열나고 ㅜㅜ 결국 일 그만뒀는데 너무 미안하고 그때 아팠던 사진 보면 지금도 눈물이 줄줄나요 말도 못하는 애를 자기만 봐주지도 않는 그곳에 보낸게 너무 미안해서 ㅠㅠ 앞으로 얼마나 자기마음대로 못할일이 천진데 두돌까지 내 품에서 편안하게 해줄걸 너무 미안합니다🥲 엄마도 참 중요한데 너무 어려운 일이예요 ㅠㅠ

11개월 아가 보내고 마음고생하셨겠어요 ㅠㅠ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도 걱정되고 안보내도 걱정되고..회사를 가도걱정..😭 말씀하신것처럼 회사를 다녀도 눈에밟혀서 잘 다닐지도 참 걱정이네요 아기없을때는 피도눈물도없었는데 참..
저는 내년 3월에 입소신청 해놨어요! 아직 확정난곳은 없지만ㅠㅠ 전 아기랑 하루종일 같이 있으려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하고, 어린이집에 가면 제가 해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거에 긍정적으로 생각되서 일찍 보내려구요! 근데 글쓴이님처럼 너무 오랜시간을 어린이집에 보내두면 좀 고민될 것 같긴하네요ㅠㅠ 저녁시간만이라도 아기랑 같이 보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저도 3월에 걸어놨는데 가정어린이집에서 연락이왔더라구요 먼일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옆에서 뒤집기도 못하는 꼬맹이보니까 뭐가맞는건지 고민스럽네요 퇴근이 더 빨라지면 좋을텐데 ㅠ
고민이 많이될꺼같아요.. 저도 일하는게 사실 좋고 재밌고 하고자하는 의지가 무지컸는데 지금은 아이가 조금 더 먼저인거같긴해요 이시간이 지금뿐이기도하고, 경제적으로 가정에 보탬이 되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너무 긴시간 아이가 혼자(혼자는아니지만) 보내는건 나중으로 미루는게 좋을거같았어요 아직 말못하는 아이니깐 살닿으면서 교감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은데 그럴시간이 없어지니깐요ㅜㅜ

뱃속에있을땐 당연히 어린이집 보내야지했는데 낳고보니까 눈에 너무 밟히네요 ㅠㅠ 최소 서너살은 되면 보내고싶기도하고 엄마가 조금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은 마음도 들구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았는데 참 고민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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