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니요 전혀 아닙니다 저도 양가도움 없고 남편도 새벽에 나가 밤에 들어오고 주말도 출근해서 혼자 아기 다 보는데요 할수만 있다면 쓰니님처럼 아기 데리고 친정 가고싶어요 저는 운전 못해서ㅜㅜ 진짜 힘드시죠ㅜ저도 매일밤이 두렵고 저녁 무렵부터는 계속 우울하고 가슴 쿵쾅 뛰고 그러더라구요ㅜㅜ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말할 곳이 없어 얘기해봐요..
80일된 애기 키우고 있어요.. 남편 근무가 불규칙적이고 왕복 다섯시간 걸리는 지역에 일하고 있어서 길게는 일주일 가까이 혼자 보고 있어요.. 원래 멘탈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밥도 제때 못먹고 밤에는 잘자던 애기가 자꾸 깨서 울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막무가내로 짐 싸들고 세시간 넘게 걸려서 남편있는 지역에 왔어요.. 내가 내 자신하나 못 이겨내서 세달도 안된 애기를 차에 태워 온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요..
댓글
10
이해되요 한심하지않아요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러셨을지 맘이 아프네요;; 누가 내맘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 터놓고 말하자니 다들 주변에서 잘 이겨내는거 같은데 나만 이런가 싶기도 하구요 ㅠㅠ 그럴때마다 글 올려주세요~같이 이야기 나눠욤:-) 피할수 없다면 같이 이겨내봐요^}^
너무 알 것 같은 마음.. 의지되는곳에 반나절이라도 걸려서 갔을것같아요 그렇게라도 조금이나마 마음이 안정되면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토닥토닥 손잡아주고 같이 힘내자고 서로 위로하고싶네요.. 저도 얼마전에 몸도 아프고 맘처럼 안되고 너무 우울하고 정말 힘들었거든요.. 잘하고 있어요 맘처럼 안되는 아기들이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행복감과 안정감으로 가득해질거에요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아니에요 너무 잘하셨어요 아기를 잘 케어하고 싶은 마음 너무 크지만 상황이 안맞춰줄때 엄마가 정말 힘들죠 그래도 잘하고 계셔요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겠지만 웃으면서 힘들었던 기억을 얘기하는 때가 꼭 와요! 육아는 장기전이잖아요 매번 잘할수도 힘이날수도 없지만 그래도 우리 아가와 하는 시간이 제일 소중하고 행복할때가 많잖아요 ㅎㅎ아가도 엄마를 응원하고 있을거에요 식사 제대로는 아니더라도 꼭 뭐라도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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