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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훈훈한 아침 🥰

7주(배란일) ~7주5일(막생일)차 들어오면서 입덧 증상 보이다 어제부턴 설사 때문에 아침부터 위아래로 탈탈 털린 시작이었거든요. 출퇴근 지하철에서 임산부석 배려 제대로 받은 건 1번 뿐이라 매일 인류애 바사삭 중이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제가 탄 칸에는 뱃지는 없지만 혹시 임산부신가 고민되는 40대 추정 여성 분이랑 반대편엔 까까머리 중학생이 앉아있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구 그냥 지친 채 서있었는데, 까까머리 중학생 친구의 옆옆칸 앉으신 아저씨께서 그 친구 무릎을 톡톡, 해서 임산부 왔다고 알려주셨고 (폰 보고 있던) 그 친구는 허둥지둥 + 벌떡 ! 일어나더니 못 봐서 죄송하다구 앉으시라구 그러면서 옆옆 아저씨께는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구 꾸벅 인사하더라구요 😢 (정말 기특하지 않나요? 요즘 이런 아이들이 있구나 했어요.) 괜찮다구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하구 아저씨께도 감사하다고 인사했어요. 그 후에는 중간에 앉아계시던 젊은 언니가 곧 내린다고 까까머리 친구 불러서 여기 앉으라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 - 까까머리 친구 - 아저씨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왔네요 ㅎㅎ 아저씨 먼저 내리실 때 다시 한번 감사하다 인사하구, 그친구도 덩달아 옆에서 인사하더라구요 ㅎㅎ 줄 수 있는 게 포지타노 입덧캔디 뿐이라 ㅋㅋ큐ㅠㅠ 내리기 전에 그거 여러 개 쥐어주고 내렸어요 ㅎㅎㅎ 매번 인류애 바사삭이다가 오늘 인류애 풀충전 되더라구요. 감사함, 든든함, 따뜻함 같은 마음들로 꽉 차는 느낌이었어요. 베동맘님들한테도 따수운 하루 시작하시라고 글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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