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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오늘도 죄책감에 반성하는 엄마 나야나..

요즘 잠들기 전에 누워서 수면의식을 하다보면 마주보고 누운 상태에서 아기가 제 얼굴, 입술을 만져요. 근데 아무래도 아직 손 조절이 잘 안되다보니 아프게 꼬집힐 때도 있고 때리는 것처럼 행동할때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이렇게 하면 안돼~ 살살 아이예쁘다 만져줘야지~~ 하지만 알아듣진 않잖아요 ㅎㅎ 내년에 어린이집에 가기도 하고 가서 다른 친구들 다치게 할까봐 너무 아프게 하면 단호히 혼냈는데 엄마입, 얼굴을 만지는 의미가 엄마가 편안하기때문에 애정표현으로 만지는 거란걸 어디서 읽었더니만 괜히 죄책감이 드네요ㅠㅜㅜㅜ 오늘도 자는 모습 보며 후회하는 눈물 좍좍 엄마입니다..🥲 혹시 아기들이 얼굴을 만지다가 꼬집거나 때리면 어떻게 반응 하시나요?! 화내는것보다 아무 반응 안하는게 더 맞는걸까요..?

댓글

12

  1. 엄빠 뺨 챱챱.. 엄빠 머리 쭉쭉.. 아직 상처는 저만 나봤네요.. 혼낸거 안스럽고 속상하지만 혼낼땐 아픈거라고 혼내요.. 근데 .. 씩 ~ 하고 웃어요.. 화나요.. 하 ..🤦‍♀️

  2. 저희부부는 양손 잡고 살살 만지는거야. 하고 말해요. 그럼 아이가 그 다음엔 살살 만지는데 1분뒤엔 다 휘발되는지 또 그러지만 그래도 설명하면 직후엔 알아듣는걸 봐서는 그냥 무한반복 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것 같지만 힘조절을 아주 못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계속 교육시켜놔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다행히 다른 친구들 만나서는 엄청 조심해서 만지긴 합니다. 엄마아빠는 만만한건지🤣

  3. 약간의 단호한말투로 이렇게하면 안돼, 아야해 살살만져야지 라며 나름의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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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설명을 하는데 과연 알아들을까... 하면서 최대한 무섭게하려는거 아니야~~~ 를 표현해봅니다ㅎㅎㅎ

  4. 저는 목소리 톤이 높은데, 낮은 톤으로 '아니야' 또는 '안돼'하고 아이 손을 잡아요 🥹 말씀처럼 아직 훈육 안 되는 나이고, 아이가 무서움을 느끼게 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마냥 놔둘 수도 없으니 ㅠㅠ 계속 이러다보면 이해하는 순간 저지가 되겠지~하고 그냥 있어요 저희 아이 손 제 볼에 닿을 때 찹찹찹 소리가 아주 찰지게 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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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평소에도 톤이 낮은데 아니야.. 안돼 할때는 더 낮아져서 아이가 무섭게 느끼나봐여 ㅠㅜ 그래도 마냥둘수는 없으니 무섭지는 않게 단호히 알려줄건 알려줘야겠어요 반복하다보면 언젠가 되겠져...? 🤭

  5. 저는 이놈!!해요. 그럼 뿌앵하고 우니까 좀 안쓰럽긴한데, 어린이집가서 사고치느니 지금부터라도 가르쳐야되지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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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래서 아까 혼냈다가 혼내는거 아닌지 크게 울어서 괜히 미안하더라구여 ㅠㅜ 아직 훈육이 안되는 시기인데 하면서여.. 그래도 분위기를 알아들으니 안되는건 딱 단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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