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자라는거 넘 기특하고 예뻐요! 다만 지난주부터 저도 몸이 너무너무 아픈데 아기도 기침감기라 등원을 못시켜서 몸아픈게 너무너무 서럽습니다.. ㅠ 얼른 나았으면 하고있어요~ 딸이 셋이라니! 둥이도 있는데 두번째 임신 생각하신게 대단하신거같아요! 저는 내년이면 마흔에 몸도 너무너무 힘들고 신랑도 힘들어해요...매일 새벽 1~2시에 자고.. 아기한테 짜증도 종종 내구요... 신랑은 둘째는 어려울것같다는 의사를 내비치긴 했는데 제 마음은 둘째 갖고 싶은 이 모순을 어떻하면 좋을까요 ㅠㅠ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주저리주저리써봐요~
한주당겨서 저번주 토요일 돌잔치하고 이번주 토요일 진짜 생일인데 3차 영검하고오니 벌써 1년 365일이나 우리 아가랑 보냈구나 실감했어요🥹 괜히 울컥...정말 많이 컷구나 너도 크느라 고생했다~ 첫출산때는 없던 켈로이드도 생겨서 수술부위는 간지럽고 갑자기 없던 비립종이 얼굴에 번지기 시작하고 생리때만 되면 배가 아픈 생리통이 아닌 온 에너지가 다 빠져나갈듯이 체력이 딸려 앓아눕고 갑자기 흰머리가 뭉텅이로 생기고 내 몸에 많은 변화가 생겨서 스트레스받고 체력이 딸려 힘들지만 아기 크는거 아기가 웃어주는거에 힘이나네요~ 첫육아때는 둥이들이라 크는게 보이지도 않고 쓰나미 지나가듯 지나갔는데 두번째 육아라고 애 크는게 보이니 그거보는거에 뿌듯하지만 첫째들이 안쓰러워 맘이 쓰이기도해요ㅠㅠ 그래도 딸셋이 꽁냥꽁냥 거리는거보면 세상 어느 누구도 부럽지않네요👍 12월 베동어머님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아가들이 걸어갈 길이 험난하고 가시밭길이겠지만 그 길을 우리들이 먼저 걸어가 꽃길을만드는게 일 아니겠어요? 혼자 일때는 신경도 안쓰던 나라일들 교육적인 일들 사건사고 그냥 미쳤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이제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거보니 정말 엄마가 된것같습니다 우리도 엄마가 처음인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엄마도 실수하면서 배우는거죠~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Ps.근데...영검에서 그림책 많이 보여주라는데 집에 있는 지저분한 책은 싫고 개똥이네?가 좋다던데 혹시 추천하는 간단한 책이나 개똥이 후기있으실까여? 갑분질문 이상하지만..ㅋㅋ
댓글
5
딸셋이요???? 너무 대단하세요ㅠㅠ 저는 하나도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갖고싶어도 자신이없답니다ㅠㅠ 아가들 다 키워놓으면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전 방금도 맘마전쟁하고와서 힘이없네요... 화이팅입니다!!😂

힘들지만 진짜 어느순간 아기때가 그리울때가 있을거에요ㅋㅋ그때가 이제 둘째를 계획할시기라고들 하죠🤭
안아줘 그림책 좋아해요!

검색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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