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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부부관계 고민(무플 슬퍼요)

부부관계를 너무 안해서 고민이에요 저는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평일은 안된다 주말도 피곤해서 아주 수동적인데 어쩌죠? 저 어떻게 평생 살아요? 저와 같은 고민 하신 분도 계신가요? 정말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그분은 회사 일, 운동하는 일은 적극적입니다. 제가 원하는 꿈까지 꿨다 했더니 저한테 세속적이라고 하네요. 저도 상처 받아요. 자꾸 화가 나는데 어떻게 다스려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2세 계획이 있다고 하면서도 지금은 계획이 없다고도 해요. 저는 부모 둘다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보고 본격적으로 시도해봐야할 때라고 보는데.. 제가 임신을 할 몸이고, 제가 출산을 할 몸 아닌가요?? 언제는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사항는 여자가 준비가 되어야지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해놓고선.. 앞뒤 말이 다르네요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들.. 같은 개월수차라서 베이비빌리 동기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사실 제가 임신 중에 일을 하면서 좀 무리를 해서 조기 진통이 왔었거든요.. 입원으로 수축 열심히 잡긴 했지만 너무 힘들었어서 두 번째에 또 안그러리라는 법이 없다는 생각에.. 지금 휴직 상태인지라 지금 이 기간동안 둘째 잘 준비해보자 얘기한건데.. 이렇게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한 달 한 달 가고 있는게 너무 아깝고 좀 배려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만 속상한건가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래요

댓글

13

  1. 저랑 같네요. 저는 아기만들때랑 아기낳고 2번하곤 안했어요. 결혼후 총8번...?ㅎ임신준비할때 6번 출산후 2번...아기가18개월. 이젠 뭐 정서적교류만 하는 사이라 생각하고 포기했어요. 그냥 성욕이 별루 없는 남자랑 결혼한거 같아요(연애때도 남편이 성욕없는편이었으나 이렇지는 않았는데 결혼하니 성욕이 더 없어진다더군요 ) 이젠 화도 안나요. 포기하고 사네요ㅠ 둘째계획은 없어서 그냥 동거자니~하며 살아요

  2.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체력 더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은 운동을 해서 이만큼 버텼다 라고 하는데.. 전혀 저에게는 일절 해당사항이 없으니 그 부분이 이제는 화가 나더라고요 ㅠ 대화도 없고 어떠한 일말의 스킨십도 없고 문제 많은데 나아지지 않네요

  3. 운동하시는분들은 운동에 모든체력을 다쓰시던데 그래서그런거아닌가싶기도하구요ㅜ 운동을 매일하시나요?? 저도 애낳고 성욕이 줄어들어 남편한테 미안해지네요 ㅠ(요구하는걸거절한적은없지만 남편도 애낳고욕구가줄긴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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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입니다

  4. 저는 워킹맘인데 ㅠㅠ 저도 일하랴 애보랴 성욕이 뚝... 저도 노력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여 ㅠㅠ 귀찮...

    1. subcomment icon

      큐큐ㅠㅠㅋㅋ 저보고 복직해보아야지 이맘 안다고 얼른 복직하라고 그러는데.. 힘이 나서 그렇다며(?) 아니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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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임신 전엔 부부관계에 있어 문제 없으셨나요? 욕구가 원래도 별로 없는 편이면 나이들수록 부부관계 자체가 피곤해서 꺼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집을 떠나 여행지에서 분위기를 환기해보시면 어떨까요(부부관계 외에 육아 등 사이가 원만하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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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일찍 자지 않는 부분도 있긴 해요.. 밤늦게까지 에너지 충만 잘 안자려고 하네요 요즘 ㅜㅜ 근데 여행지를 가도 안하니...ㅜㅜㅜ 저는 정말 힘들어요 ㅠㅠㅠ 무드를 잡는 것도 나... 하자고 하는 것도 나... 거절 당하는 것도 상처에요 마음 많이 상하네요 이렇데 욕구가 없는 사람인 줄 몰랐어요 아예 자체 스킨십도 안하고 다정한 말도 안하고 모든 부분에서 다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에요 자긴 원래 이런 사람이래요 아닌데요 연애 때는 정말 안이랬는데.. 결혼하니 저를 위하는 느낌을 좀 못받아요 속상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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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날잡고 진지하게 한번 터놓고 얘기해보세요 둘째 생각은 진짜 있느냐, 부부관계도 임신출산전엔 이 정도 아니지 않았느냐, 뭐가 문제인 건지.. 남편도 불만이 있으면 한번 다 얘기 들어보고 서로 바꿔나가야 할 것 같네요ㅠ 일방적으로 힘들다 힘들다 하면 저런 분들은 투정으로밖에 치부하지 않을 것 같아요 감정을 잘 가다듬은 상태에서 대화해보셔요 엄마도 매번 상처받으면 더 침잠되니, 당장에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면 운동도 하고 본인을 더 가꾸면서 자신감, 자존감을 더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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