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요... 매주 아기보러 오시다가 조만간 매일 오겠다는 시부모님, 가족 행사 애기데리고 다 참여해야하는 분위기... 이거도 나름대로 고충이거등요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 후.. 호르몬노예로 자꾸화가나고 슬프네요.
9월 출산후 정말 감사하게도 친정엄마가 지금까지 도와주고 계세요. 친정엄마도 힘드실텐데 티내지않고 저와 아기를 케어해주셔요. 제가 출산후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어쩔수없이 도움을 계속 받았는데.. 아직까지도 호르몬노예라서? 엄마생각만 하면 죄송하고 눈물이 나네요.. 바로 옆집에 사시는 시댁은 출산후 전혀 도와주지 않았어요.도와주는것이 당연한건 아니지만.. 바로 옆집에 계신대도 저는 친정집으로 가서 케어를 받고 있네요. 한번도 도와주지않았고, 출산후 미역국도 못얻어 먹었구요. 뿐만아니라 고모라는 분은 그 흔한 배넷저고리 하나 선물 없어요. 양말 한 켤레도 선물 없었어요. 친정부모님과 제가 아기를 보고 있어서 겠지만,시댁은 아기가 태어났는데도 계속 여행만 다니세요. 태어나자마자 추석때도 여행 가셨어요. 아기가 태어났는데..(신생아라 못볼거니까..?) 이번 설 명절에 아기와 함께 시댁 가려했는데 그때도 한국에 없을거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올필요 없다고 하시네요. 호르몬 핑계를대면서라도 이렇게 하소연을 하고싶네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진짜.. 장난으로 하나뿐인 고모는 선물하나 없냐고 했더니, 얼굴을 안봐서 조카가 있는지없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대요.. 참 말이라고.. 그쪽도.. 아기태어나고 몇번을 해외여행을 갔다왔어요. 가서도 선물 하나 없고, 놀다왔다고 신나 했어요.
댓글
3
에구.. 저도 출산하고 가족문제로 눈물을 마니 흘려써요ㅜ 하지만 이쁜아가 있고 나의 가족은 남편 나 아기 이렇게 셋이다 생각하니 마음편하고 좋아써용 밥을 꼭 잘 챙겨드세요♡
에구 고생많으시네요 ㅠㅠ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심 어떨까여. 애기보고싶다고 시도때도없이 방문하거나 오라가라하는것보단 낫겠거니 하셔요 ㅠㅠ 친정이 최고죠~ 감기조심하시구요 식사 잘챙겨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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