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육아가 더 무서워서 안낳아요..ㅠㅠ많이 무서우셨겠어요
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이 무서워 둘째를 안가지는 분들도 계실까요..
제왕햇는데 마취안돼서 배 째는거 느끼다가 전신마취로 끝냤는데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둘째 너무 낳고싶은데 출산이 두려워 도저히 안될거같아요..산후우울증도 심하게와서 아직까지 나아지질않네요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기도하고 나약해보여서 속상해요ㅠㅠ다른분들은 출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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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아기 누가 낳아만 준다면 정말 갖고싶어요 ㅜ 아기 너무 예쁘고 행복하고. 하지만 출산-회복과정이 두렵고 무서워요. 전 자연분만했는데 나름 순산이긴 했지만 피도 많이 잃고 출산 후 몸이 겪었던 것들 다시 겪기 무서워요 이제 어리지도 않고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가득 ㅠ 한달 가까이 방광 힘 없었고 ㅠㅠ 면역력 약해져서 몸에 물집 두드러기 생기고 목에 쥐젖 엄청 생기고 배 색소침착 ㅠ 손목 양쪽 다 스테로이드샷 맞고... 말 그대로 5년 신체나이 늙은 것 같아 슬퍼요 세상 건강했는데 말이에요
저요 임신후반부터 우울감이 장난아니였는데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산후우울증때문에 매일 울고불고 이렇게 사람이 우울할수있구나 느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그때 그 느낌을 아니까 둘째낳기가 너무 무서워요 제마음인데 제가 컨트롤이 안되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가거나 제 우울감으로 아이에게까지 악영향미칠까봐서요ㅠ ㅠ다들 힘들거나 아팠던 기억,경제적 이유 등으로 둘째고민하는데 저는 단 한가지 우울감!!이거때문에 고민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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