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일 맘이예요 저는 아이랑 둘만있으면 말할사람이 없어서 더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문센 수목금 삼일을 나가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나가는게 최고인듯해요 나간김에 엄마들과 차마시며 수다떨고 정보 교환도하고 추천합니다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9개월 내아기 넘 예쁜데
가끔 힘들때면 내 인생은 끝났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만 그런 걸까요? 이런 생각 들면 안 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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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죠 저도 가끔씩 그래요 ㅋㅋㅋ 지금은 아무생각이 없지만 가끔씩 힘들어서 우울터지면 아무도없는데가서 혼자 쉬고싶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주위에서 우리애기 순하다고 많이 그러는데 순하다고 해서 전혀 안힘든거 아니거든요 ? 후기이유식 시작해서 밥 세끼 매번 떠먹여줘야 하고 간식도 줘야하고 또 떼쓰는건 얼마나 늘었는지.. 어휴.. ㅋㅋ 힘도세져서 거의 엄마 이겨먹을려고 합니다.. ㅋㅋㅋ 또 내밥도 해먹어야하고 ... 예전처럼 예쁘게 차려서 먹는건 포기입니다... ㅋㅋㅋ

헉 저도 그래요 울음도 별로 없고 혼자서도 잘 놀고 주위에서 말하는 순한 아기 그런데도 안 힘든거 아니더라구요주위에서 계속 너무 순하다고들 하니까 순한데도 불구하고 힘든 제 모습을 보면 왜 그렇지 순한 아기인데 하고 아기한테 더 미안해 지는 것 같아요 아기가 순한데도 힘들거나 한번씩 짜증도 났다가 우울해졌다가 하는데 그래도 되는거겠죠?

저도 아기한테 짜증 많이 내요 ㅠㅠ 짜증내고 나면 또 미안해져서 울고.. 그래도 아기의 전부는 엄마인데 웃는아기보면 우리아기도 세상에 태어난게 처음인데 안쓰럽다가도 또 짜증내고 무한반복.., ㅋㅋㅋ .. 이것도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인가봐요.. ㅋㅋㅋ 저는 그리고 애기 순하다는 말이 엉청 듣기 싫었어요 글쓴이님처럼 저희아기도 울음이 별로없는아기인데 어른들은 울어야된다 그러면서 자꾸 건들고... ㅎㅎㅎ....
산후우울증은 1년까지도 나타날수 있대요 !! 저또한 같은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 확실히 기분전환이 되더라구요:)
정말공감해요... 애기는 너무사랑스럽고 예쁜데 그거랑은 별개로 아 이렇게 평생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야하는건가, 나만을 위해 살던 삶은 정말끝이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고 엄청난 부담감이 짓누를때가 있이요 ㅜ 그럴때마다 혼자 살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을 할때도 있구요 이런게 산후우울증일까요 ㅜㅜ

저도 그러네요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못하고 부족한 엄마인 것 같고 아기한테 미안하고,,

부담감,책임감이 많이 드네요
저는 둘째는 낳아 어떻게키우지 둘째낳으면 내인생은 없겠지..? 쫌암울해요ㅜㅜ근데 한번사는 인생 둘째얼굴은 보고싶고 그래요..... ㅠㅠ저와같은생각은없으신가요..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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