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기 나오기 좋은 사주나 시간 날짜 받는것에 동의하지 않아서요... 출산이라는 것은 아기가 스스로 아주 자연스럽게 준비를 하고 나오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출산은 자연스러운 순리에 맡겨서 편안한 마음으로 아기의 신호를 기다리며 기쁘게 준비하고 기대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 보아요. 첫째를 자연진통을 기다리며 두근거렸던 것이 참 기분좋은 기억입니다. 예정일보다 6일 일찍 나와주었지만 스스로 나오고 싶을 때 준비가 되었을 때 나와주었기에 저는 그 날이 좋았다라고 보거든요. 사주를 얼마나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판단과 결단이지만 조금만 더 출산을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방향으로 생각하셨음 해서 길게 적어봅니다.. ㅎ 순산하세요 :-) 앞으로도 엄마의 지혜로운 결정들로 아기와 함께 행복하시기 바랄게요
2025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39주차 병원이동
안녕하세요ㅜㅜ출산예정일 9일 남은 엄마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오늘 갑작스럽게 제왕절개로 분만하기로 결정됐고, 어른분들이 받아온 날에는 수술 예약이 다 차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시댁쪽에서 그 날 말고는 다 안좋은 날이라고 꼭 그날에 해야한다고 하셔서.. 다른 병원에 일하는 이모한테 도움을 받아 해당 날짜에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답을 들어서 급하게 다른병원으로 옮기려고 합니다ㅜㅜ 내일 바로 옮겨야하는데 다니고 있던 병원에 요청해야하는 서류가 어떤건지, 39주차에도 병원이동이 가능한건지.. 아시는 분들은 도와주세요. 시간이 얼마없고.. 신랑은 회사 차린지 얼마안되서 바빠서 도와주지 못하고 있어요 최근 분만에 관해서 시댁과 친정에서 자꾸 전화오는 것도 부담되고 신경쓰였는데, 갑작기 수술해야하고 병원도 옮겨야한다고 하니 이전에 계속 상담하는 동안 원장님께 허리ct사진 미리 보여주지 못한 제가 너무 멍청하고 애기한테는 모자란 엄마인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네요ㅜㅜ 혹시 막달에 병원 옮기신 분 있으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댓글
6
저도 시어머니가 그리말씀하셨는데 날이라는게 보는곳마다 다르다네요~ 그래서이름을 잘지어 주는거구요! 저는 애기낳기전부터 날이좋네 안좋네 그래서 몇시간을 울었습니다ㅜ 신랑일땜에 저는둥이고 교수님시간과 제왕은 오전중낳아야 좋대서 다맞춰둔건데 나오기도 전부터 그런말들으니 너무속상하더라구요 저는 신랑이 그런말듣지말라고 하고 저희집일이니 알아서 한다고 해서 그날로 합니다! 막달인데ㅜ신경쓸일도 많으실텐데 엄마맘이 몸이 먼저에요ㅜ
저는 혈압때문에 큰 병원 전원했었는데 원래 다니던 병원에 요청하시면 필요서류들 챙겨주시더라구요~ 분만을 어디서 해야될지는 아직 고민중이긴한데 확실히 다니던데가 편해서 저도 고민중이예요 ㅜ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다니던 곳은 집이랑 가까워서 편하고 옮기려고 고민중인 병원은 이모가 분만실에서 일해서 편할 것 같아서 저두 고민되네요ㅜㅜ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구 이쁜 애기 낳으세용!!
아 수술을 위해 병원을 옮기는건.. 산모 본인한테는 비추에요.. 그 날 아니면 다 안좋은 날이라니.. 시간적 여유도 없는데. 산모 본인이 제일 중요하고 본인이 제일 편한 길로 가세요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이렇게해야 아기한테 좋다~좋다~하니 정작 중요한 제 자신을 생각안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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