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문 4~5cm열렸을 때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무통주사맞고 그대로 1시간 꿀잠자고 일어나서 1시간 후에 아기 낳앗어요~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무통없이 자연분만
하셨던분들 계신가요 ㅠㅠ? 저는 구토공포증을 앓고 있는 불안장애 환자인데, 무통 부작용을 알게 된 후로 너무 무서워서요.. 구토하면서 아기 낳았다, 너무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았고, 구토했다 이런 이야기들.. 저는 구토를 병적으로 무서워 하는편이라 자연분만 선택하고 무통을 안 받고 싶은데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와중 병원 실습한적이 있는데 실제 무통 부작용 환자를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원장님께선 그 때가면 그런 걱정할 겨를도 없을테니 그냥 하라고 안 하는 사람 없다하셔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지라 제 불안장애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ㅠㅠ 입덧기간도 정말 고통이였고.. 읽으시고 너무 어이없는 질문같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ㅜㅜ
댓글
53

헉 ㅎㅎ ㅠ 정말 아프셨겠다.. 데굴데굴 구르실 정도면.. 무통이 잘 받으셔서 다행이였네요 ㅠㅠㅠ!!! 1시간의 꿀잠이 아가를 만나는데 큰 힘이 된걸까요 ㅎㅎ 마미님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맞게 된다면 마미님처럼 잘 맞으면 좋으련만요 ㅠㅠ!! 마미님의 순산기원 잘 가져갈게요 감사합니다!
전 척추에 카테터 꽂는 것 자체가 너무 공포스러워서 무통 안 맞겠다 한 사람이에요. 다행히(?) 병원도 마취과의사선생님이 상주하는 곳이 아니어서 그런 건지 원래 자연주의 출산을 중시해서 그러는지 무통 권유도 없고, 제왕 권유도 없는 곳이었어요. 아이 둘 같은 병원에서 낳았고, 무통 없이 낳았습니다. 진통에 대한 역치는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무통 없이도 아이 낳는 거 아주 힘들진 않았어요. 맞아본 적이 없으니 비교는 어렵지만요... 셋째 곧 낳을 예정인데 그때도 무통 없이 낳을 거에요~

그렇군요!! 셋째까지!! 너무 대단하세요 ㅎㅎㅎ 마미님은 고생 많이 하시고 얻어낸 결과지만 저는 벌써 형제가 있는 아가들이 부럽네요 ㅎㅎ 첫 임신이 너무 힘들어서 형제 만들어주기 부담이 생겨가지고.. 아직 첫애도 안 낳았지만서도.. ㅎㅎㅎ 정말 멋있는 마미세요~~ 저도 최대한 무통없이 해보고싶습니다 ^^ 병원에 다시 문의드리든 해봐야겠어요~~ 제게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셋째도 무탈히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일반화 하긴 어렵지만, 첫째와 둘째의 임신기간 이벤트는 또 다를 수 있더라구요ㅎ건강히 품으셨다 안전히 만출하시길 바라요ㅎ 저보다는 어리시겠지만, 둘째 생각이 있으시다면 너무 늦지 않은 시점에 낳으시길요!

그렇군요 ^^ 지금 첫애가 제가 올 해 26에 낳는거라 3-4살 터울 생각 중입니다 ㅎㅎㅎ 구토공포증으로 입덧기간이 너무 무서웠던터라 ㅠㅠ 만약 둘째를 갖는다면 입덧이 좀 잔잔히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ㅠㅠ 너무 감사해요.. 정말 힘이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예요!! 용기도 많이 얻고 갑니다 ❤️

나이 너무 부럽네요ㅎㅎㅎ 터울은 너무 벌어지면 엄마도,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좋진 않은 것 같아요ㅜ 첫째와 둘째가 이성이라도 놀거리가 다를 수 있어서 5살 이상 벌어지는 건 할 수만 있다면!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살 터울도 나쁘진 않은데 입학식과 졸업식이 겹칠 수 있다는.........ㅜ 잘 계획해보세요^^

ㅎㅎ 아직 철도 없고 겁도 없이 해놓고 겁이 많아진 그냥 그런 엄마가 된 것 같네요 ㅎㅎ ㅠㅠ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와 정말 졸업식이나 입학식은 생각지도 못 했네요 ㅎㅎㅎㅎ 경험담에서 우러러 나오는 ㅠㅠ 감사합니다 >
저 첫애인데 무통없이 자분했어요. 집에서 진통 다 느끼고 병원가니 이미 다 열려서 세번 푸쉬 20분만에 낳았어요ㅎㅎ 애기가 3kg고 머리둘레가 작아서 더 수월했나 싶은데 진통 참을만 했어요. 마지막에 수축오는데 힘 못주고 힘빼는게 힘들었지 진진통이랑 푸쉬하는건 생각보다 할만했어요ㅎㅎ

우앗!! 그러셨구나 ㅎㅎ 힘빼는게 오히려 더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힘이 들어가서.. 이미 많이 열려서 진통 없이 하셨군요 휴.. 그걸 어찌 참으셨어요 ㅠㅠ 대단하세요 진짜!! 저희 아가는 머리가 항상 2-3주는 크다하셔서 약간 걱정이지만 ㅎㅎ 만출하면 3.7 예상하신다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도전해보겠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아무튼 고생많으셨고 제게 용기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31시간 진통했는데 무통하니까 더 힘을 못주겠더라고요 무통 없이 아이낳았어요. 호흡법연습하시면 더 도움되실꺼에요!

헉 그렇군요!! 진행이 더뎌지거나 하면 무통을 끈다고도 하던데 ㅠㅠ 정말 힘주기가 어렵나보네요.. 호흡법 열심히 연습해서 무탈히 아기 잘 만났으면 싶습니다 ㅎㅎㅎ 31시간이나 진통하셨다니 ㅠㅠ 어쩜..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그 고통 이겨내시고 엄마가 되셨다니 정말 위대하세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호흡법 잊지 않을게요 ㅎㅎ
전 첫째 빼곤 다섯째까지 무통없이 자연분만했어요 지금은여섯째임신중이구요 출산할때 여섯째도 무통없이 낳을예정입니다

네?!! 여섯째요?!! 마미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남편이 4남매라 시어머님이 신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 ㅎㅎ.. 무통없이 어찌 버티셨는지 진짜 최고세요!!! 여섯째까지 무탈히 순산하시길 기원할게요!! 정말 강하고 멋진 엄마세요. 마미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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