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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이번명절..시댁에서 자고와야되나…??

저는 시댁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시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셔서 항상 갈때마다 술을 드시고 계시는데 드시다 보면 욕도 하시고 부정적인게 많아지시고 평소에도 나이가 좀 있으셔서 그런지 마인드 자체가 저희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으셔서…ㄷㄷ 아이는 다섯이상나아야지 그런말씀을 하시는등..ㅎㅎ;; 항상 시댁 갈때마다 시아버지가 자고갈래??물어보시는데 그 말조차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언젠가 한번쯤 자고 가야될거 같은데 이번명절이 될거같은 느낌이라ㅜㅜ 안그래도 갈때마다 마음도 불편한데 만삭인 몸으로 자고 오려니 몸도 불편할거같아서 많이 고민이 되네요 신랑한테 시아버지 몸도 안좋으신데 술마시는것도 그렇고 술마신날에 시댁가기싫다고 말한적도 있으나 신랑이 시아버지한테 말하긴했는지 어쩐지…봐뀌는게 없으니 그냥 제 말을 흘려 들은거 같기도 하고.. 이번명절에 시댁에서도 친정에서도 안자고 올거야 라고 하긴했는데 어떨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들이 효자면 며느리가 고생한다고 딱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댓글

19

  1. 며느리와 손주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굳이 어른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봐여..마음 약해지셔서 착한며느리 되려고 하지마셔요!!본인만 힘듭니다😭 맘님이 하고싶으신대로 하시는게 맘님과 아기에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제대로 얘기를 하셔야해요. 남자들은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툴툴 된다고만 생각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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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ㅜㅜ 어제는 친정어머니한테 명절에 잠은 안자고 친정갔다가 시댁간다고 하니까 왜 친정부터 오냐고 시댁이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거 엄청 따질거라고 몸불편해도 그런거 감수하고 시댁먼져가서 하루 자고 친정으로 오라는거예요 ㅜ 왜 친정엄마 마져 시댁 눈치를 보는지 ..같은 여자면서 딸맘도 몰라주고..눈물나더라구요

  2. 저는 남편이 먼저 이번 설은 아무데도 가지말자고 했어요. 차 장거리 운전도 조심해야하고. . . 만삭이니까 자고 오기에는 침대가. . .집매트리스 아니면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남편이 먼저 선수쳐주면 참 좋으련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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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저희 남편은 그 생각조차 못하고 있을걸요 몸생각은 못하고 명절이니까 부모님한테 인사드리러 가야된다고 생각만 하고있을거예요 어제 27일이 임시공휴일 된거보고 연휴에 놀러갈까??하고 물어본사람인데요... 그래서 그때 몸상태를 보고 가야지 만삭에 어딜 놀러가냐고 했어요 ㅎ;;

  3. ㅜㅜ고민되시겠어요 자궁수축, 배뭉침 등 이유로 들어서 누워있어야 한다구 남편 통해서 전달하구 가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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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맘 같아서는 안가고 싶네요 시댁에서 뭐라하든 안하든 ...저만 생각하고 싶은데 또 그게 마음대로 안되요...착한며느리병인가..ㅜㅜ

  4. 글읽다가 소름 돋았어요 저희 아버님이랑 똑같아서 ㅋㅋ 반주 좋아하셔서 매일 술 드시고 말씀 하시면 감정 격해져서 엄청 잔소리하시거든여 ,, 갈때마다 항상 자고 가라하고 안자고가면 대놓고 엄청 서운해하고 ㅜ 두통잇어도 타이레놀같은것도 먹지말라 그러고 참으라하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저두 남편한테 이번설쯤엔 만삭인데 그냥 친정 시댁 둘다 가지말자 햇는데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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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저도 다 들었던 말이예요....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ㅜ 진짜 중간에서 신랑이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진짜 남자들은 딱말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더라구요 자고 가면 저도 불편하고 시댁도 불편할거 같은데 왜 자고 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아이낳는것도 결국에 제가 낳는건데 몇명은 나아야된다~하면서 그렇다고 나이 드셔서 몸이 안좋다고 못봐주신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아이만 많이나으라니....지금 첫째 임신중인데도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친정에서는 아기용품사주고 이것저것 도와주지만 시댁에서는 아직 받은거 하나도 없거든요...딸이라서 그런가...ㅜ저는 그냥 아이 낳아주는 사람인가 ...생각들더라구요

  5. 삭제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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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허..칠순이라는 말에 소오름 ...나이까지 비슷하네요 ㄷㄷ 저는 결혼을 하게 되면 시어머니랑 대화를 더 많이하고 마찰이있더라도 시어머니랑 있을줄알았는데 시아버지가 그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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