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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전문가도 아니고 필터링 없이 말하는 친정엄마... 33주 라서 호르몬 영향으로 애기가 점점 내려오고 골반이 커지면서 무게 지탱하는이라 쉽게 다리 부종 생겨서 짜증나는데 저를 볼때마다 내가 임신했을때 보다 배가 엄청 크다 나는 배가 덜나와서 만삭때 배나온 티가 났다(12주때 살이 너무 없어서 배만 나왔는데 볼때마다 끝임없이 계속 말함),엉덩이가 커졌다,살쪘다,덩치가 있다(세상 태어나서 처음 들음),송년회 파티에 누가 너같은 배불뚝이를 부르냐?(저번달 12월에 전근무지에서 다들 두루두루 친했기에 얼굴 보고싶다며 초대)...등등 친정엄마한테 도움 받은거 하나도 없고,의사도 아니면서 저럴때마다 무뇌 인증하는것 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되받아쳐도 귀닫고 살아서 또말하고 또말하고... 집이 구해질때까지 같이 사는데 평생 안보고 살고 싶을 정도예요

댓글

14

  1. 진짜.. 저도 동감. 임신하고 서운해서 연락 안해요 저는 이글보면서 입장이달라서 그런가보다 제가햇던생각 나네요 생활이다르고 .. 하지만 너무서운하죠 주변 친구도 저도없어서 온라인상에서 위로 받아요 나름씩씩하게 알아보고 그러고 잇어요

  2. 저희 엄마도 맨날 저러시고 애 낳아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소리 지르고 제 할 말 다했어요 부모라고 다 한없이 베풀고 좋은 말해주고 사랑해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ㅠ셋째 임신중인데 1도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남들이 더 걱정을 많이 해주죠 ㅠ 지금은 그냥 자식 된 도리만 하면서 살고 있어요~~~~

  3. 엄마 맞아여?

  4. 저랑 아주 비슷하시네요 저는 원래 몸관리를 하는 사람이였어요 169에48~49키로 유지했어요 말랐을때는 말랐다고 살 좀찌라고 그게 머냐고 이러다가 임신하고는 살이지금 37주차21키로 늘었는데 뒤에서 보니깐 등치가 너무크다 남편보다 더 커보인다 뒤에서 보니깐 진짜 이제 아줌마다됬다 이러고 저는 살면서 이때까지 저체중으로 살았다보니 지금 그것도 엄마한테 이런 이야기 들으니깐 진짜 한대 때리고 싶네요 저번에는 화딱지나서 엄마한테 당연히 임산부인데 살찌는게 당연하지 빠지는게 당연한거냐고 말하니깐 가만히 있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살이 많이 찐건 맞는데 제대혈이나 아기나 임신중독증 당뇨 암것도 없다고 걱정말라고했는데 .....여튼 저랑 비슷하셔서 글 남겨요 그냥 엄마 말은 가볍게 무시하거나 그냥 할말 다하면 좀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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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면 잔소리 엄청 듣는게 국룰 인가봐요 같이 힘내요...ㅠㅠ 저도 그전엔 운동 열심히 하고,입덧으로 오히려 몸무게가 빠진 상황이였는데 임신 후반으로 오니 임당으로 관리 하며 먹는것도 적게 먹고 있지만 몸무게는 늘고 아기는 날이 갈수록 커져서 배는 나오고 팔은 얇고 다리 부종의 상황이라 가득이나 힘든데...(다행이 병원에선 아기는 건강하고 평균 몸무게 라고 하셨어요) 힘든 임신 생활을 잘 알고 다독여 주며 옆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게 친정엄마라고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딸이 임신해서 부러웠나?샘이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런말 할때마다 계속 생각나고 되받아 쳐도 "어그래? 알겠어~"이러고 한귀로듣고 흘려도 옆에서 계속 말하니 기분 나쁘더라구요 할말 다하면 가만히 계신다는거에 너무 부럽네요ㅠㅠ 저는 소리를 질러야 알아먹으니 아기한테 안좋아서 참고 있는데 말이죠...

  5. 저두 첫째고 둘째고 친정이 부산이라 엄청가끔 임신하고 내려가면 아빠가 얼굴보자마자 하는말이 살이많이쪘다 언제뺄거냐에여; 진짜 개빡침 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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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때 한번 화 디게 냈는데 둘째때도 그소리해서 쳐다고 안보고 대꾸도 안하니까 그제서야 눈치보네여;;

    2. subcomment icon

      화낼만큼 기분 나쁘다는데 갈때마다 몸 품평은 선 넘었죠! 오랜만에 딸 본다면 "오는이라 고생했다,힘들지 않았니?" 가 먼저 일텐데요 이제와 눈치를 보신다지만,가실때마다 그 기억에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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