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5개월 차이나는 자매맘인데 전 둘 독박이였고 남편은 바빠서 집에 잘 못들어왔어요ㅠㅠ 뱃속에 있을 때 배로 차고 태어날 때는 엄청 맞았어요 ㅠㅠ 그래도 동생이라고 말도해주고 지금은 장난감으로 엄청 싸워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 애들 어떤가요...? (동생 생기는 아이)
어제오늘 너무 힘들어서 막막하네요ㅜㅜㅋㅋ 둘째 계획해서 가진건데도... 지금 둘째 임신 8개월차고 첫째 28개월이라 30개월 터울?(3살차이) 첫째는 말도 잘하고 똘똘한 편이에요. 동생 생기는 것도 어렴풋이 인지하고 자기가 태어나면 우유 주겠다 뭐 하겠다... 근데 원래 매사 예민하게 태어났고 자는것도 힘든 편입니다. 특히 두돌 지나고 인지능력이 좋아진 후에는 너무 놀고 싶다고... 8시 반에 눕든 10시에 눕든 11시가 되어야 자고... 이것만 해도 스트레스였는데 어제는 잠들려다 한번 깨더니 새벽 1시까지 뭐가 불편하다 잠이 안 온다 놀겠다 울고불고 소리지르더니 오늘 아침 등원길에도 집에서 놀다 간다고 소리지르고 발작하다 아빠 출근시간 다되어서 신발은 가방에 넣고 겉옷 든채로 들려나갔어요ㅜㅜㅋㅋㅋ (어린이집은 막상 가면 즐거워하고 하원할 때 기분도 좋아요... 집에 오면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 흥얼거리고요) 이틀연속 갑자기 더 이러니까 제 멘탈도 너덜너덜... 선생님은 애가 시기도 그렇고(일춘기라며ㅋㅋ) 동생 생기니까 더 그런다는데... 몸도 무겁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ㅠㅠ 내가 애정을 못 채워주나 다른 엄마면 애가 덜하려나 진짜 별 생각이 다 듭니다...🥲
댓글
22

첩첩산중이네요ㅋㅋㅋ 자매... 저희는 형제라서...😇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딱 24개월 터울인데 동생 3개월 될때까지 매일 한두대씩 찰지게 때리더니ㅠㅠ 어느순간 동생임을 인정했는지 동생 동생 내동생 하며 안때리고 예뻐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물건 같은거는 가끔 자기꺼라고 뺏어 갈때도 있어요 땡깡 부리고 있어라고 스스로 말하며 땡깡 부리다 엄마 미안해 사과도 잘하고 그러곤 또 땡깡 부리는 미운 네살과 통잠은 언제 잘까 싶은 둘째 보며 정신없이 바쁜 요즘이네요ㅎㅎ 임신 축하드리고 순산하세요

아이고 고생하시네요... 저의 미래인가🤣 축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둘을 키우는게 어떨지 상상이 안 가요. 미운 네살이 빨리 지나가기를요🙏
첫째 28갤, 둘째 10갤...18갤 차이라 너무 힘드네요ㅋㅋㅋ첫째 짜증 말도 못하고 얼집에선 모범생ㅋㅋㅋ요 시기가 그런것 같고 그러다가 또 괜찮아지더라고 또다른 문제가 생기고 무한반복...애둘육아는 진짜 어나더 레벨이에요....하ㅠ

진짜 배 속에 있는데도 둘째 임신부터 다르더라고요... 18개월 차이라니 진짜 고생 많으시네요. 저희 애도 어린이집에선 모범생🤣🤣🤣
마찬가지에요 ㅎㅎ 더 사랑을 줘야하나 싶은데 자꾸 울컥하네요. 둘째 이제 2개월인데 머리에 손톱자국 두번냈어요 허허.....

아고 손톱자국이라니ㅜㅜㅋㅋㅋ 저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어요. 첫째도 힘들겠다 싶고 어렵네요.
밤잠을 너무 늦게 자서 힘들어요! 작년 여름부터 8시부터 불 끄고 누워있어도 10-11시나 돼야 잠들더니 이제는 자정돼도 안자요ㅠㅠ 주말엔 낮잠도 안재우고 외부 활동 시켜도 마찬가지로 안자요ㅋㅋ 하.. 이게 장기전으로 가니 아무 것도 못하고 개인 시간도 없고 진짜 피곤해요!!😭😭

저희 애도 낮잠 안 자면 저녁부터 온갖 짜증을 다 내면서도 10시 반~11시는 되어야 겨우 잠드네요ㅠㅠ 이것도 잠퇴행인지... 빨리 다시 잘 자는 날이 오기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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