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후 계획 후 8월 임신했고 저희도 둘다 저녁에 가볍게 한잔하고 이런거 좋아했는데 전혀 후회없어용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신혼기간 얼마나 갖고 임신하셨나요?
친구들 만나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남편을 한참의 실랑이(?) 끝에 재우고나서 보니.. 문득 궁금해져서 글을 올려요. 저희는 거의 10개월 차부터 엽산 챙기기 시작했고 결혼 후 1년 2개월만에 아이가 찾아왔어요. 남편은 임신을 급하게 생각 안했는데 제가 88년생이라 노산이라는 생각에 조급했던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 초조해하지 않아도 됐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물론 남편과 의논하면서 가진 아이라 후회하지 않아요. 다만 남편의 마음의 준비 속도를 더 많이 배려해주지 못했나 싶고… 둘다 맛집 찾아다니며 술한잔 하는 걸 참 좋아했거든요. 이제는 사실 그런 생활 못하게 된거잖아요. 문득 둘만의 그런 시간들이 아쉽고 그리워지네요.. 이것도 임신때메 감정기복이 있는건지 눈물이 나네요ㅠㅠ 다른 분들은 얼마만에 임신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ㅎㅎ
댓글
22
저는 이년 연애하고 임신했어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늘 힘들죠 ㅠ 임신이라는게 대화 많이 하셔야해요
와 저도 88!! 저는 허니문으로.. ㅋㅋㅋ 이렇게 금방 생기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서 ㅜㅜ얼떨떨해ㅛ는데, 더 늦기 전에 아기가 온 것에 대해 요즘은 많이 감사해요. 얻은게 있으면 잃는 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지금이 더 값지다고 생각하며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당
결혼기념일 4주년에 임신사실 알았어요~~~ 몇년전에 주변에 임신붐이 일어났었지만 요동하지 않고 제가 갖고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가진게 너무 좋아요!
저는 신혼도 없이... 사실 연애도 거의 없이....🥲 사귄지 70일만에 임신해서 부랴부랴 결혼했습니다.... 애가 10주정도 됐는데 100일....😂그래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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