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 민혁맘님 글 많이 봤는데 아직 안나아지셨나봐요 ㅠㅠ 민혁맘님 다른거보다 운전 꼭 배우셔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엄마가 운전할수 있냐 여부는 육아할 때 꽤 크더라구요.. 운전하실수있게 되면 민혁맘님이 민혁이 데리고 좀더 수월하게 어디 나가서 바람도 쐴수있고 친정도 다녀오실수 있으실거에요. 이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앞으로를 위해서 더요.. 어떻게 더 힘내라고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ㅠ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독박육아
진짜 제가 재작년 12월 19일날 아기를 출산하고 나서 한달동안은 친언니가 와서 산후조리 해주고 나서 내려가고 나서 저혼자서 아기를 육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진짜 친정을 두번 정도 내려 갔다오고 나서 그뒤로는 한번도 가지 못하고 있네요 남편은 아는 형님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평일에 하루 쉬고 일을 하고 있어요 남편이 일을 하면서 실수를 조금이라도 하면 쉬는날에 나와서 일을 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명절에도 당일 하루쉬고 일을 한다고 하네요 그냥 저는 혼자서 그냥 독박육아를 해오고 있네요 우울증도 오려고 하고 있어요 빨래 청소 설거지 그리고 아들까지 혼자서 보고 있어요 진짜 가끔은 아기를 같이 낳았으면서 신경을 쓰지 않는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추석에 시댁에서 보내고 이번 명절에는 친정 가라고 시아버님 그러셨는데 이번에도 시댁에 와서 보내라고 남편한테 연락이 왔다고 하네 매번 저희 한테만 일찍오라고 하시네요 시누이는 28일날 친정갔다가 29일날은 시댁간다고 하네요 저희도 아기가 있고 시누이도 아기가 있는데 항상 시아버님은 저희한테만 일찍 오라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추석때도 시누이는 명절 당일날 친정 왔다가 시댁을 가기도 해요 저는 친정가지를 못 하고 있네요 진짜 혼자서 독박육아 하면서 시댁 행사 있을때도 혼자 아기데리고 가서 밥을 먹이고 하면 시댁식구들은 이미 식사 끝나고 해서 제가 늦게 먹는게 눈치가 보여서 그냥 조금 먹고 다먹었다고 하면 다같이 일어나요 진짜 요즘 너무 이혼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기는 엄마소리만 하지 아빠소리를 아예 하지 않고 있어요 진짜 저도 명절에 친정에 가서 언니오빠들 보고 부모님 산소에도 가서 외손주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예요 그냥 다후회가 되네요 가끔은 아주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괜히 아기한테 화내는 것도 미안해 죽겠네요
댓글
9
아기도 이제는 말귀가 트이는 때라서 엄마의 기분을 알텐데... 힘내세요 아기에게 화내기 보단 아기와 대화를 많이 하세요 아기가 못알아듣는거 같지만 다알아듣더라구요 민혁이가 있잖아요 힘내세요

그냥 이혼을 하고 싶네요 혼자서 독박육아 하면서 진짜 제대로 밥을 먹지 못 하고 있네요 이제 다음주면 민혁이가 탈장 수술 하기전에 검사 할게 있는데 혼자 데리고 가서 검사 받아야 하고 버스를 이용하다보니까 버스에 유모차를 가지고 타야 하는데 유모차를 가지고 타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 되네요 혼자서 민혁이 병원 데리고 가면 저도 화장실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그래서 이혼을 하고 혼자서 편하게 살고 싶어요

지하철로는 병원못가실까여?ㅠㅠ 저는 지하철로 2시간넘게도 다니는걸요ㅠㅠ민혁이봐서라도 긍정적이게 생각하세여ㅠㅠㅜ 저도 독박육아 하고 남편퇴근하기전에 애기 재우고 빨래 청소 설거지 대형견 두마리챙기고 집정리하고 남편퇴근하고오면 밤에 알바가서 새벽3시 전후로 퇴근해서 씻고 누우면 4시반정도 되는데 쩰리 일어나는시간이 7시여서 항상 2,3시간씩 자네여, 그래도 민혁이는 어린이집이라도 다니지 저는 매일 집에서 24시간 붙어잇는지라...남편은 그냥 그런사람인갑다 생각하면 맘도편해요ㅠㅠ 안좋은생각 마시고 자꾸 힘들다 생각하면 더 힘들어요ㅠㅠ 민혁이보면서라도 꼭 힘내셨으면 좋겟어요ㅠㅠ!! 엄마는 강하잖아요!!!!!!

그리고 저는 항상 유모차가지고 다니는데 화장실가고싶을때 장애인화장실 애용해요 크잖아요! 아무도 뭐라고 하는사람없어요ㅠㅠ 다 이해해주시더라고여
혼자서 너무힘드시겠어요.. 남편분일때문에 힘들어서 같이 육아못하시는거면 말이라도 힘들겠다 고생한다 토닥토닥해주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힘이될텐데요.. 너무 육아에 나몰라라하시는거같아서 안타까워서 글남겨봐요.. 명절에 민혁맘도 친정다녀오셔야죠.. 그러면 숨이 조금이라도 더 쉬어질수있을텐데요.. 글한번씩 올리시는거 봤는데 옆에서 친구라도되서 아가들도같이놀게하고 얘기도나누고하면 좋을텐데 했어요.. 아기보면서.. 힘내요..

진짜 너무 힘드니까 나쁜 생각하게 되네요 진짜 결혼을 한게 후회 되고 이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민혁맘님 글 많이 봤어요... 남편분과 대화는 잘하고 계신가요? 대화가 안통하시는분이시라면 어서 이혼하세요...

진짜 혼자 아기 낳은 것도 아니고 같이 낳은 건데 혼자서만 고생하니까 이혼을 너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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