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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명절 트러블

명절 트러블

잘지내다가 제가 못참아서 터진것같기도하고.. 명절에 다툼은 어쩔 수 없는걸까요?ㅠ 아기가 60일이라서 이번 명절은 어른들이 오셔야겠다했어요 근데 시아버님이 근무하신다며 못오신다하셨고 저희집은 오기로하신 상태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어제 시댁(용인)에 내려갔어요 (참고로 아버님 사업때문에 아버님만 용인에 계시고 어머님은 저희 아파트 옆라인에 사십니다) 오전11시쯤 출발하더라구요 가서 미리 시간보내고 그러고싶다고 그러더니 저녁시간이 돼서 전화가 왔어요 아가씨 남자친구도 온김에 남편 술 한잔하고 자고가라고 다들 그런다고 어떻게하냐고.... 그래서 제가 집에 혼자 있는 며느리 생각 안하시는건지 좀 서운하다 말했고 결국엔 남편도 같이 있고싶어서 연락한걸 알기때문에 알아서 하라했더니 툴툴거리면서 집에 밤 9시에 왔습니다 저는 그러면 어느정도 아기를 돌봐주겠지..했는데 분유 한번 먹이고 가족들이랑 영통하더니 자더라구요 10시쯤에ㅎㅎ 그러다가 아침 10시쯤 깼습니다 저는 밤새 아가 재우느라 새벽 2시 넘어서 자고, 아침6시에 수유도하고.. 그래서 제가 잘잤냐고 물어보니 본인이 나갔다온게 그렇게 못마땅하냐며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고 "잠도 자지마? 어제 위로해주는 척하더니" 이러네요 *딱 이런식으로 말하더니 끝방에 문닫고 들어가서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평소 남편에게 새벽에 도와달라고 하지않아요 일 나가는 사람이니까 제가 배려해주고싶었어요 그리고 남편은 평소에 저한테 고생했다 말한마디보다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지친모습으로 들어와서 한숨쉬며 애기 봐줍니다... 그리고 어제는 남편이 들어와서 제가 운전하느라 고생했다 토닥여주기도했고 그래서 저는 최소한 재우는것까지는 같이 도와주길 바라고있었는데... 제가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건가요? 호르몬때문에 예민한건지 평소 서운했던에 터지고, 시댁식구들 아버님빼고는 아파트 옆라인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은 보고 사는데...괜히 서운해지고 그렇네요

댓글

9

  1. 저는 남편 입장이지만 남편이 너무한거 같네요 놀고싶은 마음은 아이를 낳았을때 어느정도 접었어야 하는데 마음을 잡아놓지 못했나보네요 참고로 저희도 이번 명절은 다들 저희집으로 오셨다 가셨습니다 아이 데리고 왔다갔다 짐도 많고 힘드니 양가에서 배려해주신거죠 오셔서 아이도 봐주시고 저희 아내 좀 쉴수있게 해주시고 그랬어요 저희 아내도 쓰니님처럼 평소에 일가는 저를 위해 각방쓰며 편하게 잘수있게 해주고요 저도 그맘 알아서 퇴근후 일찍와서 아내 좀 쉴수있게 최대한 같이 육아하는 중이구요 서로서로 배려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육아가 힘들어도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할수있는거 같습니다 쓰니님도 아무쪼록 행복한 육아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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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 너무 위로가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해요.. 평소에 남편이 못해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퇴근하면 말이라도 고생했다 많이 힘들진않냐 들었으면 좋겠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ㅠ 필수님도 육아 화이팅입니다!!!

  2. 다들 똑같네요! 80일 아기엄마인데요 다들 남편들은 그런가봐요.. 많이 속상하시죠..? 남편들도 놀고 싶은데 일하고 집에와서 육아하라고 하면 자유를 못 찾는 기분인가봐여 육아하면 아기 잘 때 쉬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냥 그려러니.....하고 살아야죠....ㅠㅠ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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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져 당연히 사회생활도 하고싶고 친구들도 만나고싶고 근데 지금 신생아 시기가 평생 가는것도 아니고 평생 이렇게 살자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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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네요 맞는 말씀입니다ㅠㅜ 하지만 남편님들은 이해가 안가나봐요...쩝

  3. 저도 똑같어요!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싸워요. 육아스트레스가 애기한테는 화가 안나는데 남편한테 화가 나더라구요. 서로 누가 더 힘드니 어쩌니 서로 가족들한테 애기 보여주고 싶고 어쩌구...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땐 여건이 되신다면 엄마집으로 일주일 정도 애기랑 같이 가있으세요..! ㅠㅠ 엄마가 잘 챙겨주고 애기도 돌봐주니 훨씬 스트레스도 줄고 남편이랑 사이도 다시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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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그럴까봐요 그래야지 저에 대한 소중함이 좀 생길까요? 하아..

  4. 애기가 60일인데 1박하고와도 되냐니 정말 어이가없네요!!! 저같으면 잔소리 2시간이상하고 밤에는 애기보라고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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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리고... 오늘만 명절이 아니고 아기가 평생 60일이 아니잖아요.. 이번엔 좀 그냥 집에 오고 다음번에 가서 같이 있던지 자고오던지 하면되는데 거절 못해서 쩔쩔 매는 남편도, 며느리랑 아가 집에 있지만 자고가라는 시댁도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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