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이좋게(?) 10년다니던 회사에서 정리해고가되었고 스트레스를 안받앗더니 바로 시험관 5차에 둥이를 가졌어요..근데 입덧으로 참다가 6주부터 약먹기시작해서..지금 10주인데 6키로 빠지고 (살빠진건 넘 좋음. 비만이었음.빠져도비만ㅋㅋ) 입덧때문에 음식을 혐오하게되어서 즐거웠던 음식의 맛을 잃어버리고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졌어염.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두통이 넘 심해서 더 울렁거려 나가지못하고. 매주 링겔맞고다니고 입덧약 최대치에..이것저것 약도 먹어여.. 주변에서 아기위해 먹으라고 억지로먹으라고 입덧도 복이라고 하는데..전.혀 위로도 안되구.. 욕나올정도로 슬프고 괴로운데 그와중에 아기들 잘못될까봐 또 전전긍긍..ㅠㅠ입덧만이라도 제에발....꺼졋으면좋겟어여.....
2025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우울감
임신이 어렵게 되어 기쁘고 행복한데 임신초기 입덧에 피로감, 무기력감으로 하루 종일 누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 자꾸 우울해지네요 직장생활도 하고 있지만 활기를 찾는다기보다는 피곤한데 더 힘들어진다는 느낌이고 조금만 스트레스받거나 허리라도 아플라치면 애한테 영향이 갈까 전전긍긍이구요.. 임신하면 이것저것 알아보고 신나겠지 했는데 아무 것도 하기 싫어 가만히 누워있기만 해요 호르몬 영향일까요? 언제쯤 괜찮아질지 궁금하네요
댓글
5
저두요 ㅠㅠ 밖은 추워서 산책도 어렵고,, 친구들만나도 다들 임신을 안해서 대화가 안통하고,, 운동도 제한적이고 여러모로 우울한 9주를 보내고있습니당,, 얼른 날이 풀려서 자유롭게 산책이라도 하고싶어요
저두그래요 ㅠㅠ
저도 임신 초기 5-7주때 무기력함과 우울의 끝을 봤어요ㅠㅠ 시험관1년해서 생긴 소중한 아이인데 제 에너지를 다뺏아가고 지옥의 입덧까지 경험하게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근데 진짜 그또한 지나가는게 10주되니까 이제 좀 살만한 것 같아요. 저도 그거 무슨느낌인지 너무 공감하고 잘 알아요ㅠㅠ 초기라 그러신 거니 너무 걱정마세요. 시간이 약이에요!! 지나고 나면 추억일거에요
공감해요ㅠㅠㅠ 거의 만삭쯤 되니 우울감은 좋아지는데 몸이 무거워서 거의 잠만 잣던것 같아요ㅠㅠ이것도 지나가니 힘내세요 돌이켜보면 그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이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ㅎㅎ
2025년 9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