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정도 경고삼아 말씀드릴까 싶어도.. 너무 선을 넘으신 것같아 그냥 다른 분 구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미용실이 있는데 굳이 본인이 왜..?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엄마아빠 상의 없이 15개월 여자아이 머리잘라버리신 이모님
퇴근하고 돌아오니 아이머리가 이상해서 보니 돌봐주시는 이모님이 완전 싹둑 짤라버리셨네요.. 어깨선 밑으로 기르고있었는데 귀선까지 잘라버리셔서 어의가 없어서 여기다가 하소연합니다.. 문자나 카톡이라도 주시고 하셔야되는게 당연하다고생각하는데 상의도 없이 애기 머리 안예쁘다고 그냥 잘라버리셨네요;;; 이모님은 좋으신데 가끔 답답하신면이있는데 이런건 처음 또 있는일이라 애기 머리만 보면 열불나고 무슨 북한애기같고… 이모님 구하는데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지라 또 바꾸자니 좋은분들 만나기가 쉽지않아서 고민이네요..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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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말이안되는 일이네요 ㅜ 얼마나 어처구니 없으셨을지
미쳤네요.. 이게 시작일수도있어요 엄마가 가만히있으면 오?이게되네?싶어서 더한것도 할수있다고 봅니다 힘드시겠지만 어서바꾸셔요 좋으신분 만날거에요
어후 저는 너무 무서울것같아요 얼른 바꾸셔요 이건 저는 폭행이라고도 볼수있다고봐요 좀 심하게 생각할수도있긴한데 할머니가 머리잘라주는것도 엄마한테 동의를 얻는데(참고로 미용사이심) 돌봐주시긴하지만 남이잖아요..?
어린이집에서 근무할 때 머리카락, 손톱도 아이들의 신체 일부로 간주하고 손톱을 깎아야 하거나 (이미 부러져서 반드시 깎아서 다듬어야 하는 경우일지라도) 머리카락을 아주 소량이라도 잘라야 하는 경우 반드시 부모에게 동의를 구하고 잘라주었어요 너무 옛날 사상이긴 하지만 저도 신체발부 수지부모라 생각하는지라 감히 신체일부를 마음대로 잘랐다는거에 용납할 수가 없네요 지금 처음이야 쉽고, 매일 자라는 머리카락이라 우습고 가벼워보이니 손 대셨지만 나중엔 본인이 돌보는 아이라 생각하며 더 쉽게 손 대실것 같아요 아무리 요즘 돌봄 이모님 구하기 어려우셔도 저라면 고민해보시라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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