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읽어주세요ㅜㅜ 곧 100일 아기, 몸무게와 베개, 어린이집 등 고민이예요

읽어주세요ㅜㅜ 곧 100일 아기, 몸무게와 베개, 어린이집 등 고민이예요

89일차 여아입니다. 수유는 160씩 총 800 먹고 있고요.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는데 연장반이라… 원래 평소 7시면 자는 아기, 집에 돌아와 저랑 좀 놀고 씻고 8시 30분쯤 재워 통잠자고 있습니다. #0 밤 8시 반-9시 사이에 자면 적정인지, 괜찮은가요? 7시에 자던 아기가 좀 미뤄지니 피곤한지 뻗어서 자는데 괜찮은건지요? 얼마나 길게 자느냐에 대한 수면 시간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적정 수면 시각에 대한 정보를 못 찾아 베동님들께 여쭈어요. #1 체중 약 열흘 후면 100일인데, 3.8kg에 태어난 아기가 어제 6.1kg 더라구요. 100일쯤엔 두 배가 되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두배인 7.6kg에 못 미치네요. 괜찮은걸까요? 병원서는 크게 태어난 아기니 빠지는 게 아니면 괜찮다고 한것 같기도하고… 게워내는거 없고 매끼 주는대로 잘 먹어요. #2 베개 아기가 엄청난 앞뒤짱구 본인이 똑바로 누워 자는게 힘든지, 감사하게도 아기 스스로 오른쪽 왼쪽으로 잘 돌려가면서 옆으로 고개 돌려 자고 있습니다. 베개는 고민해본적이 없는데요. 책을 누워서 읽어주면 집중 잘 하더라구요. 그럴 땐 아무래도 아기가 똑바로 눕고 책을 아기 얼굴 위로 들어 읽어주는데, 그럼 베개가 필요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두상 미용 목적은 아니지만 책읽을 때 똑바로 누울 때 조금이라두 뒷통수 지켜주게 하나 구입할까하는데요. *책 읽을 때 정도의 똑바로 눕는걸로 두상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아니면 두상 베개 하나 할까요? 한다면 커서도 쓸 수 있는 베개가 좋을지요. #어린이집 또 긴 글의 고민을 남깁니다. 89일 아기가 어린이집에 5개월 아가들과 같이있습니다. 선생님 한 분이 우리 아기 하나만 봐주시고 나머지 아기 둘은 다른 선생님이 봐주셔요. 그 아기들은 몸을 좀 가누는 아기고 우리 아기는 아직 고개 조금씩 드는 정도예요. 그런데 아기 담임 선생님께서 힙시트가 있는 아기띠를 하나 보내달라고 하시는데요. 아기를 계속 안기가 팔이 좀 아프시다고 아기를 더 잘 돌보려면 힙시트 아기띠가 있으면 좋겠다하셔요. 우선 다른 아기들 꺼를 빌려서 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구입했던 신생아 아기띠도 아기가 불편해해서 당근했던터라 의아해서 그 아기띠가 뭔지 알려주시면 제가 참고해서 사겠다 말씀드리니 다른 아기꺼 빌려쓰신게 등받이가 없는, 힙시트만 있는 거더라구요… 아기가 잘 앉아있었다고는 하시는데… 89일에 목도 아직 못 가누는 아기인데 등받이도 목 서포터도 없는 힙시트를 쓴다는게 아뿔싸싶긴했습니다. 물론 실내서 쓰는거고 아기가 목 못 가누는건 아시니까 아기를 더 잘 안기 위해서 쓰시는걸거고 아기 등을 잘 받쳐주실거라 믿어보지만서도요. 어린이집 교사 노동 강도가 높다는 걸 알고 있어 그냥 잘 맡겨보려고 하고, 이제 3일차라 아기도 선생님도 저도 합을 잘 맞춰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선생님 눈치를 보게 되는데요. 태열 이슈가 컷던 아기라 집에서 하의는 벗겨지냈고 정말 어렵게 겨우 잡아서 뽀송해졌는데, 아기가 춥다고 덥다고 하면 벗기겠다고 바디수트외에 양말이랑 외출복도 위에 입혀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태열이 심했었어서 집에선 벗고 지냈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추울까 염려하셔서 양말과 바지 입혀 보냈습니다. 더워하면 벗기겠다고 하셨으니까요.. 하원할 때 아기를 보니 바디수트+양말+바지+스와들을 입고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중간에 벗거나 하진 않은 것 같고 등원했을 때 옷 그대로 입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선 그렇게 입혀보질 않아 놀랬지만 그려려니 했는데… 집에 와 목욕을 하려고 보니 배에 태열이 바짝 올라와 각질도 벗겨있고 목은 태열에 약간 짓물렸더라구요.. 속상했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또 갓난 아기긴하지만 집에선 책도 읽고 터미타임도 자주 잘 하던 아긴데, 알림장을 보니 머리 위에 모빌만 보고 자고 먹고 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보다도 활동이 없었던 듯해요. 우리 아기 하나만 봐주시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개인 교사가 아니기에 이것저것 말씀드리는 게 결코 도리가 아니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는데, 아기와 관련해 어떻게 선생님의 영역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잘 관계 맺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태열이나 아기띠 관련해서 대화가 오갈 때 선생님의 반응이, 제가 초보엄마라는 전제에서 시작하시는 것 같고요. 나이가 있으셔서 본인 철학과 경험을 고집하시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이것도 믿고 좀 시간이 지나면 되겠다 싶었는데요… 아기가 낮잠을 안 잔다, 좀 힘들다, 아기띠가 필요하다 말하시면서 말 끝에 그동안 2세반만 맡아 새롭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관계를 잘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태열이나 터미타임은 말씀드려도 되는 부분일까요? 젊은 선생님도 좋지만 지금은 아기가 어려서 보육이 필요한 시기니만큼 나이도 있고 자녀 양육 경험도 있고, 오래 근무하신 분이 좋겠단 생각, 그리고 지금은 서로가 아기를 알아가고 적응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선생님께 믿고 맡기고 싶은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눈치도 많이 보는 것 같아 고민을 털어놓아봅니다.

댓글

33

  1. 힙시트 범보의자 다 사용 못해요 범보의자 이너시트 넣어도 6개월도 허리 부담된다고 앉는시간 짧게하라 그러는걸요ㅠㅠ 흑흑 제가 대신 키워드리고싶네요 저때 아기 보는거 힘들지도 않고 마냥 행복하던데ㅠㅠㅠㅠ 어무니맘도 편치 않으시겠어요ㅠㅠ 저라면 어린이집보다는 시터분 고용을 고려해볼거같아요ㅠㅠ 남편분도 휴직쓰기 힘드신상황이겠죠?

    1. subcomment icon

      시터를 고려하지 않은 건 아닌데, 어린이집서 일대일로 봐주신다고 하여 더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리 아기도 유니콘 베이비라고 할만큼 난이도가 낮은 아기인데 제가 어린이집이 처음이고 이런저런 불안에 속단하는 것 같기도 하여, 선생님을 믿고 적극적으로 소통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2. 힙시트 저도 팔이 아파서 신생아 지나고 가끔 썼었는데요! 아기가 힙시트에 앉는 용도가 아니라 아기 엉덩이가 힙시트에 닿는 용도로 썼었어요! 그림 그렸는데 평소처럼 안는 모양인데 아기 무게를 분산시키는 목적으로요! 혹시 선생님도 저처럼 안아준건 아닐까 싶어서 올려봅니당

    Gallery Image
    1. subcomment icon

      수유패드처럼 쓰는 방식이군요. 선생님도 아기가 목도 등도 못 가누는 거 인지하실테니 이 정도로 쓰셨을거라 믿어봅니다 오늘 아기띠 구입했고 매장 직원두 본인도 더 팔면 좋겠지만 지금 시기에 힙시트는 안된다하며 권하지 않으시네요. 선생님께도 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해요

  3.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와 거의 같은 일수에 태어난 아기네요 저는 소아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데 직장 사정상 출산휴가만 쓰고 복직하느라 늦게까지 일하다 들어왔는데 어린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사정이라면 비슷한 워킹맘이시지 않을까 싶어 마음이 많이 쓰여서 댓글 남겨요 아직 아기가 너무 어리고 다른 사람(선생님)을 신경쓰기보다는 우리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우리 아기 혹여라도 해꼬지하지는 않을지 좋은 사이로 지내고 싶으신 마음도 정말 이해합니다) 이미 새학기 시작했지만 이정도로 영아 돌보는일을 모른다면 차라리 시터를 알아보시는게 비용부담은 되겠지만 아기를 위해서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우려될 정도이네요... 선생님이 어린 아기를 돌보는 내용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서 너무 참지 마시고 맞춰나갈 수 있도록 얘기를 많이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혹여라도 아기 어려서 힘들다며 생색내시는 타입의 선생님이라면 말이 통하지 않으니 그만두는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1. subcomment icon

      제가 상황이 이러하니 내 아기 봐주는 곳이 있다면 그저 감사할 뿐이란 생각이 너무 큰 걸까요, 위축되곤 하네요. 하지만 말씀하신 게 맞아요. 제가 어린이집에 우리아가에게 딱 맞는 보육과 많은 걸 기대한다기보다는 선생님께서 2세만 맡아오신 분이라 그런지 영아의 육아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것 같아 속상한 것 같아요. 제가 임신 중에도 일에 치여 육아 정보가 하나 없었는데, 터미타임이나 아기띠 시기, 쭉쭉이 보단 가벼운 마사지하기, 하더라도 성장판 있는 무릎은 힘주지말기 등등 이런 정보는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들이랑 산후도우미 관리사님들에게 듣고 배운거거든요. 그분들은 영아만 케어하시니 육아에 관한 정보가 업데이트 되어있는거죠ㅜ (이런 것도 이제 비교가 되면서 깨닫는거죠ㅠㅠ) 그런데 어제 담임 선생님께선 쭉쭉이를 많이해주셨다고 좋아하시구 터미타임은 뭔지 모르시는 것 같은 인상도 받았어요. 저는 연세가 있는 분들이 자녀도 양육하신 만큼 보육을 잘하실거라 생각했고, 이곳 어린이집 후기가 동네서 좋은 곳이고, 실제로 다른 아기들도 표정이 좋아요. 엄마들도 오래 아기를 보내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제게 100일 전후 영아만 공간을 따로 마련해준다고하고 지금은 한 분이 우리 아기만 일대일로 보게 될거라 해서 집앞 공립 어린이집 입소를 포기하고 간건데, 그동안 2세만 맡아오신 선생님이라 하니... 많이 알아봐야했구나 이제 깨달아요.... 잘 이해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면 저는 대학에 임용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육아를 이유로 강의를 줄이거나 수업 후 바로 퇴근하기엔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에요(여성 연구자의 위치, 인식도 무시할 수 없고요) 출산 3일전까지 종강 완주하고 아기 낳았어요. 사실 집에 와서도 마냥 쉴순 없는 업이기도 하구요... 우선 복직하고 시터든 뭐든 최선의 방법을 찾자 싶어 학기 시작과 함께 아기를 믿고 밑긴건데, 이래저래 아기에게 미안해져요. 방학땐 좀 달라져야할텐데... 아직은 좀더 지켜보고 적극적으로 소통해보려구요. 선생님께서 열린 분이라 믿으며.. 그렇지 않으면 차도를 찾아봐야겠어요. 오늘 아기랑 종일 같이 있으니 너무 순하고 예쁘고, 그만큼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감사해요ㅠ

    2. subcomment icon

      정말이지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복직하면서 보면 주변에서 아기 백일도 전에 복직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더라고요ㅎㅎ그렇다고 그만두고 직접 볼수는 없는 상황이고 아기한테는 미안하고..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분명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갑을 관계가 되지 않도록 조금 더 당당해지셔도 될 것 같아서 주제넘는 댓글을 달았어요.. 모쪼록 아기와 엄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3. subcomment icon

      육아친구 하고싶어서 카카오톡 아이디를 달았었는데 어플에서모니터링하는지 댓글이 지워지네요ㅎㅎ 오픈링크 첨부합니다 여유되실때 연락주세요https://open.kakao.com/o/s9te9Tbh

  4. 109일차 여자 아기구요~ 3.93kg으로 태어나서 지금 6.1kg예요. 크게 태어나서 오히려 지금 더블이면 과체중으로 더 문제일 것 같아요. 아기가 굉장히 목을 잘 가누는 편이라 허리에 두르는 힙시트(아기띠 아님) 아기 안고 집안 구경할 때 손목대신 궁둥이 받쳐주는 용도로 가끔 쓰는데(10분이내) 80일은 좀 이른듯해요.

    1. subcomment icon

      네에 오늘 주말이라 종일 아기와 같이 있으니 좀 안심입니다. 잘먹는 걸보니 체중도 걱정이 덜어졌어요 :) 아기띠는 꼭 정확히 말씀드릴게요

  5. 태열문제는 저도 많이 속상했을거같네요 잘지내고싶은 맘님의 맘은 알겠으나 아기 안전,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는 눈치보지말고 말씀하셔야된다고 생각해요ㅜㅜ 그렇다고 직설적으로 다다닥 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저도 같은 얼집쌤이라 그런 상황이라면 제가 미쳐 신경을 쓰지못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을거같아요 아침에는 안그랬는데 라는 부분이 제가보기엔 핑계같아보이네요.. ㅜㅜ 만 2세반만 맡아하다보니 오랜만의 아기라 몸을 살펴보지 못했나봐요 ㅎㅎㅎ그래도 선생님께 말씀 드렸으니 이제 그부분도 신경쓰셔서 보실듯하네요^^

    1. subcomment icon

      교사로서 말씀해주시니 더 감사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그렇다면 힙시트는 ,교사입장에서, 제가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다른 어린이집 선생님께서도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어니닝님 의견도 궁금합니다

    2. subcomment icon

      글보다는 전화나 얼굴보고 말씀드리는게 좋겠어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까요(가르치려든다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음 ㅠ) 느낀그대로 사실그대로를 이야기하시는거죠! 선생님 너무 잘봐주시고 좋은데요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제가 육아 공부를 하다보니 힙시트는 권장개월수가 최소 6개월이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해서 집에서도 사용을 안 하고 있어요ㅜㅜ 혹시나 하고 사용해보니 허리가 많이 휘더라구요 (좀 보태세요ㅎㅎ) 넘 고생하고 힘드신거 알지만 가정과 연계해서 아기띠로 봐주실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너스레를 살짝 떨어주심 될듯요..ㅎㅎㅎㅎ 요즘은 예전에 없던 별에별 육아템이 다 있지요~~? 편하고 좋은데 사용방법들이 다양하네요~ 이런식..? ㅋㅋㅋㅋ 맘님두 내아가를 맡기다보니 선생님과 잘 지내고 싶으신거잖아용 그럴일은 없겠지만 내가 밑보여서 우리아가 두번안아줄거 한번만 안아주진 않을까 하는 마음때문에요😊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하원할때나 전화로 말씀하시면 충분히 이해하실거라 생각됩니당 ^^

    3. subcomment icon

      네에 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자유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