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는 60일인데 이제 아직도 100을 못먹어요ㅠ텀을 길게 두어도 최대 100이라.. 근데 삐뽀삐뽀 소아과 유튭보니 아기가 개월에 맞춰서 잘크고 있음 괜찮다고 해서 아기 속도플러스 약간의 노력을 더해서 수유량 맞추려고 해요~~ 육아에 정답은 없다고 하니 이론은 참고로 하시면서 아기랑 맞춰나간다 생각 하심 좋을것 같아요~
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아기를 불편하게 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53일 된 여아에요 하도 잘 안먹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최근에 좀 먹어서 다행이긴한데 100미리 정도를 자주 두시간반정도구 더 짧을때도 있구요 100미리 안먹을때도 있어요 태어날때 심방중격결손 작은 구멍도 있어서 잘먹여야한다고 하셔서 더 집착할때도 있어요 그래서 양을 더 늘리고 텀도 늘리고 싶은데 진짜 안되더라구요 맨날 먹다 자거나 100먹고 뱉어내요 친정엄마 가시고 저녁만되면 자지러지게 울고 자주 보채구요 방귀 낄때마다 우는거보면 가스가 많이 찼던거 같아요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고 친정엄마도 너무 힘들어 하셔서 산후도우미를 2주 기다려서 잘 하시는분으로 일반으로 2주 오늘부터 하기로했는데 이 시기에 4시간 텀으로 150정도 먹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알고는 있지만 ... 쉽지 않기에 일단은 세시간으로 130 시작하기로 했는데 워낙 배테랑이 시니깐 어떻게든 먹이더라구요 지금 산후도우미 이모님 가시구 아기랑 둘이 있는데 세상 편안해보여요 저녁마다 울며 보채고 그랬거든요 혼자 모빌보고 심지어 침대에 혼자 누워 쪽쪽이 물고 스스로 자다니... 제가 지금까지 불편하게 했나 싶구 어떠게든 130을 먹여보라고 하시는데 아기 70먹고 더 안먹네요 휴 아무리 해도 안먹길래 이번텀엔 더 안주고 그냥 세시간은 버텨야지 하는데 오늘은 안울고 자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아기를 편안하게 해줄까 고민하는데 너무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문제 인건지 육아가 쉽지 않네요 끝없는 터널 같아요
댓글
8
시간이 답이지요.. 그리고 육아가 뭐 그렇게 이론적으로 다 되면 좋겠다만은 ㅜ 그렇지가 않은게 현실인것같아용 ㅠ 힘내보아요!
저는 조산해서 2.2키로로 퇴원하고 조리원에서 2.7키로로 퇴소는데요. 아이가 처음에는 잘 안먹어서 3키로 만들기에 집중하다보니 보챌때마다 주었더니 먹는 양이 많이 늘어서 걱정이네요. 분유도 묽게 주고 있었어서 아이를 힘들게 한건 아닌가 맘이 편치 않네요... 기다림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저도 입 짧은 아가라 속이 타들어가요.. 억지로 멕이는거 같구 그렇다고 60-70먹구 그만 먹는거 냅둘수도 없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다울아이 유투브 함 보세요 안먹는 아기 먹이는 법하구 엄마 멘탈 지키는데 도움 많이 되요 ㅠㅠ
너무 잘하려다보면 더 힘들어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잖아요 저도 처음이라 매번 같이 울면서 맞춰가고있는거같아요 힘내자구요🙂
2022년 5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