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전적인 문제로 선유하고 신랑에게 원래 우리에게 오기로 되어 있는 아이였다- 다만 우리에게 지금 오면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아 때가 좋을 때 우리에게 다시 올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면 다독였고 저희는 지금 다시 찾아와준 아기가 원래 우리에게 왔던 천사일꺼라고 믿고 있어요. 이미 우리를 부모로 가지기로 인연이 결정된 아이이니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어 기다리면 곧 다시 만나실꺼예요
2025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아쉽게 보내주게 됐네요
더블링도, 역전도 안되고 지지부진한 진하기 지옥에서, 초음파로도 안보이고 수치는 천천히 오르고. 외면하고 싶었는데 오늘 재검 받아보니 결국은 자궁 외 임신확률이 엄청 높은것같아요. 화유 후 다시 시도해서 두줄 떴을 때, 그리고 빌리 가입할 때는 진짜 부모가 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수정은 쉬워도 착상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네요. 아가가 찾아온 줄 알았더니 아직은 좀 늑장부리고 싶었나봐요. 부모가 되는건 어려운 일이라더니.. 아가가 찾아오는 것부터 말썽을 부리네요. 저희부부는 11월 베동에서 하차하지만, 같은 마음졸임 겪고 계신 분들은 순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 달콩아 다음에 다른 모습으로 보자
댓글
4
아이가 얼마나 이쁘게 찾아오려고 엄마 아빠를 기다리게 하네요. 분명 곧 아이가 찾아올 거에요. 그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담담하신듯한 말투에 더욱 마음이 아파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지.. 그 어떤 말도 위로되지 않으시겟지만...더 건강하고 행복한 아가가 달콩빱빠님께 찾아오실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애많이 쓰셨어요
힘내세요~ㅠㅠ 곧 건강한 아이가 찾아올거에요🥹❤️
2025년 1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