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중인데 8주차때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왕복 13시간 비행거리. 패키지라 버스 하루죙일타고 걷고다했어요. 그전에 초기유산 눕눕하고 2번겪고나니 휴식이 무의미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울대 유명 산부인과쌤도 휴식빼고 다하라하셨고 저의 담당 의사쌤도 잘다녀오라고만 하신. 단 쥐가날수있어 압박스타킹 신고다녔고 초기에 자궁환경이 약해 헤파린주사랑 아스피린 해외가서 다 챙겨다니며 맞고 여행 잘다녀왔습니다...힘들다싶으면 잠시라도 앉아 쉬었고 국립공원같은곳은 휠체어대여가되서 타고다녔어요ㅋㅋ오히려 30주넘어가니 배뭉치고 숨차는게 잦아져 다니기 힘들어졌어요. 어느덧 다음주 출산입니다...
자유 베동
/ 자유주제
물어볼곳이없어서ㅠ
혹시 임신 10~11주차 홀로 타지방문 괜찮을까요? 그때 일정이 있어서 KTX로 두시간정도타고 타지방문을 해야하는데 안정기가아니라서 취소해야하나 너무고민스러워요.... 입덧도 지금도 차타면 약간씩 멀미하는정도라 기차는 어떻게될지모르겠고 체력적으로도 힘들려나 쉬엄쉬엄가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댓글
26
사람 몸마다 다릅니다. 태교여행 다녀와서 유산된 사람도 봤어요. 사람마다 몸마다 다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저는 병원이 2시간반 거리여서 계속 차타고 장거리다녔어요ㅋㅋ 아기는 건강히 출산했습니다~~^^
저는 11주에 해외여행다녀왔어요~무리만 안되면 충분히 갈수있을거에요😉

감사드려요!! 고민이 너무됬었는데 덕분에 고민을 좀 덜게되었어요🥹
8주차에 저도 2시간 거리 기차타고 다녀왔어요ㅎㅎ 도착해서 충분히 쉬면 가능해요!!

말씀듣고보니 도착하고난뒤의 무리한일정은 최대한 취소하고 쉬엄쉬엄 다녀와야되겠어요 감사드려요:)
자유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