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무 체계적으로 딱 맞게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냥 흘러가는대로하고 있어서;; 다들 8시 9시에는 재워야하네 몇시간을 자야하네 밥텀도 같아야하네 그러는데 전안되던데;; 아기도 사람인데 다들 어떻게 그렇게 맞추시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베타는 거의 기록용이라 왜 계속우나 하고 베타보면 밥먹을때구나 알고 잘때인걸 알고 그러고 있어요~ 저도 한달전만해도 내가 너무 안위한가 싶어 체계적으로 해보려했더니 애도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라 포기했어요~ 우리도 그런거 없이 잘것으니 사랑으로 키우면 아기도 잘클꺼라 믿어요~
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규칙적인일과vs엄마가편한육아

애를 키워보니 규칙적으로 스케줄 딱딱 하는거거보다 그냥 큰틀정도만 맞추고 맘대로 키우는게 저한테 맞더라구요 이런저런 컨텐츠들 보면 규칙적인게 애기한테 좋다 안그럼 애기가 혼란스럽다 등등 뭔가 안해주면 큰일날것같고 못해주는 엄마같이 느껴져서 요즘 맘이 넘 힘들어요.. 우울증도 오구요ㅠ 남편한테 화풀이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로 매일 울기도 하고...막키워야지 하다가도 베타보면서 한숨쉬고 일과가엉망이구나 우울하고.. 애가 잘자준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스케줄하는분들 보면 우리애가 못자는건가 싶고 내가 못해줘서 못자나 싶고 그래요ㅠ 걍 제맘대로 하면 안되는걸까요..? 잘못된걸까요. 기상: 6~8시사이, 7시반엔 깨우는편이에요 수유: 잠텀사이에 넣어서 2시간40~4시간 수유량도 들쭉날쭉해요 먹을만치 먹고 뱉는애라 걍 주고플때 주고있는데 무게는 잘늘어여. 한번에 양껏먹게 해야한다는데 그냥 저 편한대로 먹여요 밤잠: 7시반~8시반, 늦어도 8시반전엔 자게끔, 통잠 8~12시간, 총 밤잠길이는 10~12시간 낮잠: 3~4번, 이제 조금씩 스스로 연장하길래 개입거의 안하고 3~40분자게 두는날도 많아요.일찍일어난날이나 많이 울땐 안아서 더 재워주구요. 총 낮잠 2시간반~ 4시간20분사이로 재워요 요즘 종달이 있긴한데 낮잠변환기니 깨시늘려라 낮잠제한해라 하지만 뭐 맘대로 되지도않고 억지로 신경쓰니 스트레스받고 애랑 즐겁게 놀지도 못하구요.. 걍 5시에 깨면 다시자는지 보다가 못자면 조금먹여 재우거나 안아서 재우거나 해요 그래도 안자면 걍 일과하구요. 안좋은 습관생길까 불안하긴한데 한편으론 아직 아긴데 길게 못자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싶고ㅠ 적당히 맞춰주고 적당히 틀맞추고 새벽에 깨도 먹여재울때도 많고 사실 맘대로 막키우는거죠 제맘대로.. 제가 맘편한육아하면서 키워도 되는건가요..? 그냥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베동에 글 남기네요..
댓글
10

감사해요ㅠ 댓글들보고 하고싶은대로 키우니 훨씬 마음이 편해요! 기상도 이젠 신경안쓰고 그냥 막수시간이라우9시전취침정도만맞추니까 몸은 힘들어도 애기가 더 이뻐보이더라구요ㅠ0ㅠ♡ 맘대로 키워도 애는 잘크는것 같아서 그냥 편히 가기로 했어요 ㅎㅎ 쏠맘님 말씀처럼 사랑으로 키우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도 비슷해요. 연년생 둘째 양육중인데 큰 틀만 잡고 그때그때 맞춰서 합니다. 첫째때도 그랬어요. 먹는 간격만 얼추 잡고는 배 안 고파하면 좀더 늦추고 배 너무 고파하면 좀 기다려보다가 텀 안되도 빨리 주는 식으로요. 낮잠도 애 자고싶은대로 재우니 애 생체리듬이 보이더군요. 저희 둘째는 낮잠 한번은 2시간씩 자고 나머지는 30-40분만 자는 애였어요. 첫째 때 기억 떠올려보면 이러다가 낮잠 횟수도 점점 줄면서 낮잠 시간이 더 길어지더군요. 쓴이님 지금 잘 키우고 계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감사합니다ㅠ 매번 애 낮잠도 깨우고 하다보니 이게 맞나싶어서 자는데로 재우니 새수도 다시 생기고 하는데 그냥 내비둬보기도 하고 제맘대로도 해보고..이래저래 해보려고해요ㅠ ㅠ 시간이흐르면 나아지겠지 생각하구요..! 큰틀만 잡고 그냥 유동적으로 하니 맘은 편하네요ㅠ0ㅠ
애바애란 말이 왜있겠어요! 너무늦은 밤잠, 너무 잦은수유 요정도만 아니면 베타에 너무 집착안하셔도 돼요. 위로가될지 모르겟지만 둘째는 저런거 기록할 시간도 없답니다ㅎㅎ 큰틀안에서 편안하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넘 위로가돼요ㅠ 그냥 너무 늦은밤잠 잦은수유가 안되도록만 해볼게요...!!
뽀용맘님 엄청 잘하고 계신거같은데요?!!! 엄마가 편한 육아라고 하셨는데 그런건 없는거같아요! 뽀용이 위해서 계속 고민하시고 알아보시고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우는 날도 있지만 뽀용이는 뽀용맘님께서 제일 잘 아니까 걱정 살포시 내려놓으시고 더 많이 웃고 힘내서 육아해요☺️ 뽀용이도 엄마가 행복한게 좋을거예요!! 추가로 저는 베이비타임도 기록 아예안하고 다 애기한테 맞추고 있어요ㅋㅋㅋ 밤잠 목욕 루틴 8-9시 / 낮잠 오전한번, 오후 길게 한번 또는 두번 / 기상은 제가 잠이 많아서 같이 누워있어서 매일 달라요🫠 먹는것도 먹고싶어할때 주는데 총량도 텀도 그때 그때 본인이 맞추는거같아요! 힘냅시다!!!

우문현답 감사합니다ㅠㅠㅜ 걱정내려놓고 아기 더 이뻐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ㅠㅠ저도 베타없애고 수유만 체크할까 고민이네요🥲 애기한테 맞춰살아보고 싶긴한데 아기가 뭘원하는지 모를까봐 두렵기도 하네요ㅠㅠ 대단하세요!!
잘 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 우리 애기 패턴 보세요. 저도 칼같이는 안 하지만 이래여.. 그리고 원더윅스도 시작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따끈님 아가도 일정한편 아닌가요!?! 수유텀이 일정한게 신기해요ㅠㅠ원윅 넘 힘드시겠어요ㅠㅠ 2갤 원윅때 20분씩 자던거 생각나네요🥲 4개월 원윅인가요!?

갑자기 새벽수유가 생기고 낮잠이 줄고 그러더라구요.. 분유만 켜놔서 일정해 보이는데 혼합수유라서 어떻게보면 중간중간 모유로 분유수유텀을 맞추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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