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직업도 요새 심리상태도 똑같아보이셔서 댓글 남겨요ㅠㅠ 그래도 아이 태어나면 예쁠거고.. 아가도 엄마도 성장할테니까!! 우리 힘내보아요!!
2025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 막달 원래 이렇게 눈물 자주나고 우울한가요??
36주 4일차예요. 아가 생겼을때부터 떨리고 설레면서 아가 용품 준비를 하다, 이제 막달이 되니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드네요.. 초산+ 허리디스크때문에 2주 후 제왕예정인데 처음하는 수술도 무섭고.. 아가 맞이 준비하며 설레여하는 제 모습은 어디로 가고, 남편 출근 후 혼자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청소하고 쉬고 하는데 불안한 마음이 무척 커요.. 아가 태어나서 잘 돌볼 수 있을지, 신생아는 잠도 잘 안잔다는데, 지금 저도 불면증이 생겨 잠이 잘 오지 않거든요 (특히 밤) 아가랑 하루종일 둘이 있으면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요. 육휴 전 직업이 어린이집 교사였어서 아가들은 무척이나 예쁜데, 막상 우리 아가가 태어나면 잘 해줄 수 있을지 하기도 하고. 밤만 되면 우울하고 힘들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서 엉엉 울어요... 저 괜찮겠죠....ㅠㅠ
댓글
4

맞아요 아기 태어나면 어떤 아이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쁘겠지요^^ 아가랑 저 모두 성장 잘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요새 2-3시에 깨고 5시에 다시 잠드는데 새벽수유할때 괜찮겠구나,하고 위로한답니다 ㅠㅠ 저도 걱정 될때도 있는데 잘 되겠지 미리 걱정해서 뭐하나 하는 마음으로 바꿨어요 ㅋㅋ 걱정해서 잘될것같으면 백번 걱정 할려구요 ! 힘내자구요!!

좋은 마음 가짐이네요!! 저도 마음가짐을 좀 바꿔야겠어요^^ 그러고 다시 밤이 되면 또 바뀌겠지만ㅜㅜ 같이 힘내요!!
토닥토닥.. 저도 호르몬의 노예 ㅋㅋㅋ 갑자기 하루종일 눈물나고 뭔가 비참한 현실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우울했네요.. 그러다 다음날은 또 세상행복하고 멀쩡 ㅋㅋ ㅠ 오래지속되지 않게만 조심하면 좋지 않을까요🥹🥹 다들 화이팅!

맞아요 현실문제라니 딱 와닿는것같네요. 갑자기 새 생명이 태어나니 좋기도 하면서 불안해서 그런것같기도 해요. 화이팅 입니다^^
걱정하시는거 보면 충분히 잘 하실 것 같아요~^^ 같은 직업에 잠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내 생각보다 첫째 아이는 잘 자라줬고 남들이 말하는 것보단 죽을만큼 힘들지 않았어요!ㅋㅋ보람도 되고 아이가 자라는 모습으로 힐링도 되고요 잘하실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눈물은 둘째가 찾아와도 호르몬의 노예라 여전히 줄줄 나긴하네요ㅋㄲㅋ 화이팅!

아 호르몬을 생각치못했는데 호르몬도 있군요ㅠㅠ 감사해요! 낮에는 보면 멀쩡한데 밤만 되면 그래서ㅠㅠ혹시나 나한테 어떤 문제가 있나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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