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뻐해야할 시기에 호르몬에 영향으러 울고 우울해하고 걱정이 몰아치고 .. 결국 친정과 지인 몇한테는 알리고 나니 누구라도 말할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편하더라구요 그러다 입덧이 오니 제정신이 아니라서 우울할틈이 없고..😵💫😵💫😵💫 그러다 심소 듣고 오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더라고요 ㅠㅠ 저희 엄마 말씀으로는 .. 나중엔 한숨만 더 자고 싶다~~~. 이런 마음이 많이 들거라고 지금이 좋을때니 지금 많이 자고 지금을 즐기라더라구요 주변에 한살 짜리 키우는 친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태교다 뭘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푹 쉬라더라구요 .. 진즉에 몸관리 체력관리 안해놓은게 후회되는데 원장님께서 지금 아이돌 나갈곳도 아니니 임신 기간에는 나사하나 빠진것처럼 살으라더라구요
2025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좋았다 우울했다 ㅠ 기분이 오락가락
애기보러갈때는 넘 설레고 눈물나게 좋으면서 입덧 때문에 컨디션안좋고 몇주만에 살찌고 트러블 난 제모습도 너무 못생겨보이는데 .. 세상만사가 다 귀찮고 게을러진 저를 마주하는게 꽤나 우울하네요 ㅠ 좋고 예쁜것만 보고 말하고 생각하려했는데 하루에도 마음이 오락가락.. 아기생각하며 극복하려는데더 호르몬때문인가 맘처럼 쉽지 않네요 🥲 아직 임밍아웃도 안하고 주변에도 이런말하기 쉽지않아 게시판에나 주절주절 써보는거같아요
댓글
1

🥹🫶🏻🫶🏻 맞아요 아기보고 오면 세상이 아름답고 아기한테 고마운데 , 이런마음이 들어 미안한 마음에 우울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신랑한테 푸념한번 했다가 산책도 하고 맛있는거 먹고 기분 풀고 왔네요 🥹 진심으로 감사해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저도 이 시기를 그냥 잘 즐겨봐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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