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기는 언니한테 맡기시고 뭐라하시든말든 흘려넘기세요ㅋㅋㅋㅋㅋ 그리구 계속 우기시면 똑같이 우기세요ㅋㅋㅋㅋㅋㅋ 분유 좀이따 데워먹여도 돼 딸꾹질하니까 보리차먹여 괜찮아 안괜찮아요 괜찮아 안괜찮아요 그냥 계속 앵무새처럼 안된다고만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할 필요 없어요 저런 고집 있으신분들은 어차피 이유 안들어요 그냥 안돼요 안돼요만 반복하세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희 시어머니가 사람을 아주 미치게 만들정도로 이혼까지 생각 할 정도로 고집이 쎄요 제가 담주에 이사를 해서 105일 된 저희 애기를 1박2일로 어머님한테 좀 맡아달아했거든요? 원래는 저 예전부터 알고지낸 언니 있어서 언니한테 맡기려했는데 어머님이 남한테 안맡겼으면 좋겠다길래 신랑이 어머니한테도 애기 케어하고하는거에있어서 애기엄마가 해달라하는대로 해주라고 말도 해놨다길래 그래서 이건 이렇게 해달라 저건 저렇게해달라 했는데 끝까지 그렇게 안해도된다부터 시작해서 또 고집을 부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러고있었는데 이삿날에 애기 안고 걸어서 나온다길래 신랑이 덥다고 집에 있으라니까 그럼 버스타고 갈게 하길래 위험하다고 안된다니까 그럼 택시타고 갈게 하길래 아 좀 집에 있으라니까 이것도 위험하면 애기띠 해서 살살 운전해서 가면되지 이러시더라구요? 와 그래서 도저히 못맡기겠다싶어서 그냥 아는 언니야한테 하루만맡아 달라하고 말씀드렸거든요 언니야도 4살짜리 애 키우고있고 집이 걸어서 5분거리라서 언니야가 일주일에 적어도 진짜 3번씩 집에 와서 놀러와서 저희 애기 봐주고 저 할 일 다른거 많으니까 자기가 애기 봐주겠다고 애기 밥맥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재워주고 다 하거든요? 진짜 오래 알고지내고 사람도 진짜 순하고 착해서 진짜 믿을만하거든요 근데 아버님이 신랑이랑 통화하는데 신랑이 그냥 애엄마 맘 편한대로 하게 냅두라고 애 엄마가 중요한거아니냐고 엄마도 자기 고집이 있으니까 이렇게 이렇게 할거다 하고 자기 맘대로 할라하니까 애엄마가 불안해서 맡기기 싫어한다고 그랬더니 자기들이 할아버지 할머닌데 자기 맘 편하다고 그래도 시댁인데 그렇게 마음대로 할게아니라고 그리고 엄마도 옛날사람이라서 지금 육아방식하고 안맞는건데 그게 문제가 되진않는다고 자기가 니들 장단에 맞추기가 힘들다면서 그러는데 이게 제가 지금 이상한거에요..? 제 자식인데 자기들 마음 불편하다고 제 마음 불편하고 불안해하면서 어머니한테 맡겨야하는게 맞는거에요? 어머님은 항상 아버님이랑 다같이 있을 때는 아무 말 안하다가 아버님만 나갔다하면 전화와서 사람 쪼아대고 고집부리고 항상 그런 식이에요 외식하는 날이어서 시댁에서 애기 분유를 먹이고 나가려고 먹였는데 분유를 먹고 남겼었어요 그랬더니 식당 가져갔다가 배고파하면 다시 데워서 먹이래요 그래서 제가 남은 분유 먹이는거 아니라고 여러번 얘기를 했는데도 괜찮다고 먹여도된다고 그러고 태어난지 20일도 안된 애가 딸꾹질하니까 보리차 먹이라하고 기본 상식 조차도 없는 사람한테 시댁 마음 편하게 해줄라고 제가 접고 들어가는게 정말 맞는걸까요? 신랑이랑 저랑의 개인적인 문제마저도 자기들하고 상의하지않는다고 뭐라하고 제가 제왕하겠다는데 하는거아니라고 자연분만 하라고 예정일에 맞게 일정조정 다 해놨는데 니들 맘대로 날짜 정해서 수술하면 자기가 계획한거랑 틀어지지않냐고그러고 항상 말할 때도 이렇게 하는건 어때? 저렇게 하는건 어때? 라고 의견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이렇게해 저렇게해 이렇게하는건 아니야 하지마 이런식이에요 이번 일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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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연히 언니한테 맡기셔야죠. 작성자님 아기니 작성자님께서 지켜줍시다. 강하게 대응 할 수 없다면 네네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가능한한 아이 맡길 일이 생겨도 이야기도 안 꺼내고 다른 사람 집에 맡기고 멀리 하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혹시 그냥 눈 딱 감고 눈치 없는 척 살살 긁기가 가능하시다면 어머님 아버님 있을 땐 안 그러다가 아버님 나가시면 전화한다고 그러셨죠? 녹음하시고 나중에 아버님 앞에서 이야기 한 번 꺼내세요 어머님이 아버님 앞에선 점잔떨고 고상한척 약한척 하시는 것 같은데 다음에 다 같이 있을 때 어머님 저번에 전화하셔서 이야기 하셨을 때 너무 무서웠잖아요~ 이러면서 장난으로 피해자인척 이야기 꺼내보세요 남편이 중간역할을 해주면 너무 좋은데 만약 안 해주면 미친년인척 해야죠 뭐..ㅠ 그리고 맨날 육아 유튜브 보내세요 하루에 한 개씩 어머님 요즘은 이렇게 육아해요~ 어머님 원래는 보리차 먹이면 안된대요~ 안 본다고 해도 꾸역 꾸역 보내세요 눈치 없는척 기분 상하는 거 모르는척 그만 보내라고 화내면 스크린샷 보내세요 제 지인분 이런식으로 해서 시어머님이 이제 지인분 피해다니신대요
그래도 남편분이 일단 마미편인건같은데.. 그럼 시댁이앙 연을 끊던가 해야하나 휴우..진짜 별로네요퓨ㅠㅠㅠㅠㅠㅠ

정말 그러고싶어요.. 가슴 속에 이혼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요..
저도 제가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너무 화가나네요ㅜㅜ 저는 제 아이의 보호자는 엄마아빠고 그 책임도 엄마아빠가 지는 거니까 엄마 아빠가 중심이 되어서 길러야된다고 생각해요 시부모님이 어떤 태도 기분 감정 표현해도 제 자식일이면 처음부터 딱 잘라서 이야기하고 남편과 합의해서 시부모에게 이야기하고 나서는 시부모가 지쳐서 그만할때까지 그냥 무시하고 똑같은 태도로 일관할 것 같아요 제가 같은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서 저도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힘드시고 짜증날 것 같아요ㅜㅜ 꼭 이겨내시길요!!

정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감사해요ㅠㅠ
글로만 봐도 피곤하고 짜증나내여... 힘내세요,,,, 남편이 중간역할 잘 해야할거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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