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을 존중할 거 같아요. 같이 만들어낸거기때문에 남편도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경제벌이를 남자쪽에서 크게 담당하고계신거같은데 남편이 그 나이되면 쉬고싶다 힘들거같다라한다면 남편말을 존중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이미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을 더 아껴주고 살펴주는게 맞지않을까요ㅜㅜ 아기가 없는게 아니시니.. 그리고 쓴이님도 직접 쓰신것처럼 경제적여건이 안된다는거. 사랑만으르 살기엔 앞으로 힘들어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아이에게도 , 내남편에게도 좋은 선택이 무엇일까요. 저라면 고민안합니다!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중절수술권하는 남편..
예기치못하게 찾아온 셋째. 경제적 여건도 좀 안좋은 상태에.. 셋째 언제키우냐는 입장이에요. 10년이면 아이들도 거의다 크고 자기도 여유롭게 은퇴하고싶다 는 이유 셋째낳으면 10년은 더 키워야하는데.. 50대에 은퇴하려다 셋째때문에 60은되야하는데 그때까지.일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포기하자는 식으로 권유하네요. 처음 이야길 들었을땐, 사실 충격이컸어요. 전 중절수술이 합법인지도 몰랐는데 검색이라도 해본건지 잘알고있더라구요. 그때도 계속 수술쪽으로 권유하길래 남편이 외벌이라 힘들게 일하기도 하고 이해는 되지만 찾아온 생명을 내가 편하자고 포기한다는게 말이되나싶기도하고 지키고자하는 마음도커서 나는 낳고싶다 해서 남편도 포기하고 그냥낳자는방향으로 가자고 이야길 끝냈는데, 오늘또 한다는 소리가.. 정말 낳는게맞냐고.. 다시 권유처럼 포장된 강요같아요. 같은이야기반복.. 하고.. 힘들다란이야기하고.. 제가 토덧하는데 먹고 토하고있으니까 등두르려주면서 이렇게까지해서 낳는게맞냐고 또 이야기하고.. 자꾸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니까 너무 아이가 태어나서도 사랑받을수 있을까 걱정도되고.. 낳으려고 하는 내선택이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ㅠㅠ 마음이 너무복잡해요. 너무 눈치보이고 그러네요. 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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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남편의견에 따를거같아요 둘이 합심해서 잘키우고싶다는맘으로 낳아도 그렇게하기가 힘든데 애기는 그냥 태어남 당한거일뿐인데 남편맘에 "너때문에"가 생길 거 같아서ㅜㅜ 태어나서 그런얘기 들을 애기도 불쌍하고 저도 직장인인데 솔직히 남편입장도 이해가고 그러네요
아빠가 이미 마음결정하신거같아요.. 태어나서 아기에게 행복을 주긴어려우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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