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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뒤집어서 자는 아기

176일된 아기인데 뒤집기 되집기 할 수 있게된지 좀 됐어요 원래 잘때 똑바로 누워잤는데 요즘 침대에서도 뒤집기하느라 입면이 어려워지고 자다가 혼자 뒤집어 자느라 제가 못자고 있어요... 다행히 고개는 옆으로 돌리고 자서 중간중간 확인해주고 있는데 문제는 고개를 꼭 한쪽으로만 돌리고 자요ㅠㅠ 혹시 뒤집어 자는애기들 한쪽으로 너무 오래자면 다른쪽으로 돌려주시나요?? 다시 되집어주면 엄청 울면서 뒤집고 자요

댓글

7

  1. 저희아가 190일인데 저희아기도 180일전후쯤부터 뒤집어 자서 제가 잠을 못잤는데(분리수면중) 지금도 못자요 캠보고 엎드리면 다시 돌려놔주고 옆으로 잘땐 그대로 두고 저희부부도 곤히 잠들어있는 새벽엔 어쩔수없이 엎드려 재우는데 알아서 고개 돌려 숨 쉬더라고요! 좁쌀이불도 덮혀봤는데 힘으로 빠져나와 뒤집어서 양쪽 원통 쿠션도 사볼까했는데 소용없을것같아 포기했어요!

  2. 며칠지나면 번갈아서 알아서 자세도 바꾸고 하더라고요! 저도 엎드려자면서 초반에는 한쪽으로만 자서 같은 걱정했었어요

  3. 저희아가도 뒤집어서 자닌까 숙면해서 그냥둬요 ㅠㅠ 몇일밤 설잠자면서 숨은 잘쉬는지 확인햇더니 첨에는 한쪽으로 자더니 이쪽저쪽 번갈아가면서 알아서 자더라구여! 그래도 혹시나해소 애기침대에 아무것도 안두고 재우긴해용!

  4. 전 그냥 둬요;; ㅋㅋㅋㅋ 옆으로 살짝 뒤집어서? 자는데 더 잘자서 그냥 두고 있어요~

  5. 옆잠배게는 어떨까요???저희애도 170일정도인데 못뒤집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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