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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둘째맘님들 출산(자연)때 첫째는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안녕하세요 충남 공주 시골에 살고있는 둘째예정 맘입니다. 친정이랑 시댁이랑 다 멀어서, 첫째(32개월)아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첫애가 어린이집을 다니고있긴하지만 저는 충북에서 자연분만 예정일이라 예정일에 뙇 나오는경우가 아니라 이게 참 애매합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의 예비둘찌맘이나 이미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아직 예정일 10월이라 멀다면 멀지만,, 남편도 이게 걱정인지, 계속 고민중이네요

댓글

15

  1. 특별한방법은 시댁이든 친정이든 도움받는게 베스트인듯요! 둘째니 예정일보다 보름정도 전에 집에 오셔서 언제 올지 모를 진통땜에 계속 대기를 해주셔야할듯...ㅜ저 둘째도 자분이었을때 열흘정도 빨리 나왔어요.

  2. 저는 10월초 자분예정인데 첫째는 둘째가 나올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친정에다가 보내두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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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오와,,, 결단력이,,,가족분들이 봐주시면 진짜 최고죠👍👍 첫애 자분이 짧으면 둘찌는 더 빨리나올수 있다고하니 아마 계획대로 될수도 있겠어요, 부럽구만유ㅜㅜ

  3. 어머..! 저랑 같은 지역이시네요!!! 반가워요ㅎㅎㅎ 저도 둘찌고 자분 예정인데.. 남편없이 분만해야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중이에요ㅠㅠ 운좋게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에 둘찌가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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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유,, 첫애때 새벽즈음에 진통 시작되서ㅜㅜ 그게 너무 걱정되네요,,, 아이 등원하고서도 걱정인게,,, 하원시간까지 둘째가 안나오면,,,, 점점 걱정이 많아지네유,,, 공주시에서는,,점점 분만병원도 없어지는 추세기도 하고,,연휴도 끼고,,,, 생각할게 너무 많네요ㅜㅜ

  4. 저도 시골사는데 2시간거리 친정근처 대병 출산 예정이라 유도 하려구요 첫째케어하려면 날짜 정하는게 맘 편할거같아서요ㅠ 조리원때까지 시어머니가 집에 와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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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와, 그래도 시어머니께서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겠어요🤗 대병 출산이면 출산할때 좀더 안심할수 있어서 좋겠네요, 거기다 조리원까지 계획이 탁탁 세워져 있어서 매우 부럽구만요,,, 저는 아직도,, 걱정이 많아 계획은 커녕,,, 걱정만하네요ㅜㅜ아휴

  5. 저도 10월초 출산인데 추석연휴껴있고 첫째도 있어서 9월말쯤에 유도로 해서 자연분만 생각중이예요~ 둘째라 유도하면 빨리 나온다 하길래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병원가면 하원전에 아이 낳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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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유도분만이면 좀더 힘들다는 얘기도 많던데, 정말 대단해요,, 첫애면, 오롯이 집중하면 되지만,, 둘째다보니, 이것저것 더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해야하니,,,ㅜ 출산하고 바로 집으로 복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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