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맘 10주하고 4일차인데 입덧약 하루 2알 먹어요 일반음식은 무조건 다 토하고 흰죽만 먹고있어요. . 토할때 덜 아플려구요.. 친구가 같은주수에 임신해있는데 퉁퉁별티 추천해줘서 그거 마시는데 많이 도움주더라구요 추천드려요 참고로 전 포카리,주스,생강차.입덧캔디 다 효과못봤어요 ㅜㅜ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완전 먹덧이라 안먹으면 속 울렁거려서 거의 2시간 마다 먹고 위 아플때마다 먹어야 했는데 지금 11주차 4일인데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 삶의 질이 올라가고 있어요

첫째 때 8주부터 심해져서 17주까지 토했어요.. 너무 절망적인가요ㅜㅜ 너무 힘들어서 걍 매주 초음파 보러 가면서 애기 크는 거 보는 희망으로 살았었네요ㅜㅜ

12주 까지요? 저도 10주차 접어들자마자 아무것도 먹기 싫어지고 안먹으면 울렁 거림 심해지고 인제는 토덧까지 ㅠㅠ 먹은게 없어서 그런지 위액이 다 나와요ㅠㅠ 10주만 버티면 되는 줄 알고 화장실 침대만 번갈아서 회사도 일주일 휴가 내고 겨우 연명하고 있었는데 아아 이런

저두 울렁덧이고 5주차부터 시작했어요ㅋㅋㅋ입덧약 2알만 자기전에 먹어도 충분했었는데 9주차부터 세알-네알 먹게되더라구요ㅠㅠ오늘이 10주 1일인데 네알 다먹고도 울렁거려서 누워있어요..아기가 건강하다는 증거라 여기면서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