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도 어린이집에서 먹고 오는것까진 뭐라 안하는데 그 외엔 먹일 생각 없고 , 먹어본적도 없어요 과자도 얼마전에 23년생 언니집 놀러가서 참깨스틱 처음 먹어봤는데 평소엔 아기과자, 고구마말랭이, 직접만든 빵 이런것만 먹여요 유난이면 어떤가요 유난이라 하라 그러세여 내가 조금 유난이면 우리아기 최대한 오래 건강한 먹거리 줄 수 있어여 저는 소금은 오케이 설탕이 안되어서 음료는 최대한 늦게 주고싶어여
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 음료수 주나요?
오늘 시댁식구들이랑 외식을했어요~첨으로 우리 행운이 돼지갈비를 먹였는데 눈이 돌아가더라구용ㅎㅎㅎ집에서는 덜달고 덜짜게 먹던 갈비였는데 전혀 다른 신세계를 맛본거죵ㅎㅎㅎ 다먹고 과자까지 순삭~!!아기 과자 가져온걸 사촌 형아랑 나눠먹으니까 부족한지 슬슬~짜증부려서 고모랑 편의점 고고~!가기전에 새우깡 사온다길래~안된다고 저는 아직 깡!시리즈는 안먹여봤고 아직은 아기과자 먹인다고 했더니 자꾸 놀리더라구요 사온다고~^^;;결국 뻥튀기 사왔는데 아기 음료수도 사왔다는..이것도 저는 안먹인다고 했더니 과채주스라고 괜찮다는걸 저는 아직 안먹이고 싶다고 했거든요!!옆에서 신랑이 행운이에게 허락된 물은 보리차.우유.직접 갈아주는 과일주스 빼고는 우리 와이프는 절대 허락안된다고 편을 들어준건지 핀잔을 준건지🤔😡뭐~집마다 키우는 방식이 다르고 엄마 생각이라고 존중받긴 했지만 좀 죄송하더라구요^^;;제가 좀 유별난거죵?ㅎㅎ입도 짧아서 아직 10.3kg에 이제 키80cm.그래서 좀더 가리게 되는것 같아요.이제 내려놓고 다~~먹여야겠죠?다들 다~먹이시나요?
댓글
12
안먹엿는데..돼갈은 진즉 줫어도 가공식품은 안줫엇는데...시댁쪽에서 줄때 말리진못해도 집에서는 안주려고 노력중이예요.유별난엄마 요기 추가요ㅋㅋ
남이 주면 거부감없이 먹이긴하지만 굳이 사서먹이진 않아요!
초콜릿 빼고는 다먹여요~ 어차피 먹을꺼 좀더일찍 준다 생각하고 다줘요~
저도 아직 안내켜서 음식도 거의 간없이 과자도 아기과자만줘요ㅜㅜ 최대한 늦게 주고싶네요 좋은건 아니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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