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전체 베동

산후우울증 온 것 같아요..

출산한 지 6일 정도 됐고 지금은 조리원 생활 중이예요 남편이 출산휴가를 1주일 정도 받게 되서 병원 생활 4박 5일 + 조리원 생활 2박 3일을 하고 야간근무 하러 들어가요 근데 최근에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뼈가 골절이 되서 수술하고 남편이 집에 왔다갔다 하거든요.. 약도 먹어야하고 막 돌아다니면 안되서 걱정된다고 왔다갔다 하는데 어쨌든 간에 조리원에 저 혼자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땐 시설 이용하고 마사지 받고 모자동실 하면서 시간 보내는데 전 솔직히 저희 아기랑도 시간 보내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남편이랑 단 둘이 시간 보내고 싶은 것도 마음이 커요 근데 남편이 집에 왔다갔다 하고 조리원에 오면 저랑 같이 있을 생각도 안하고 시간 나면 모자동실 3시간 정도 하고 또 시간 난다 싶으면 집에 가고.. 이런 식으로 반복해요 조리원 들어오고 나서 부터요.. 지금 이 새벽에도 걱정된다고 집에 갔네요 하하.. 아까 전에도 남편한테 모자동실 안하고 단 둘이 시간 보내면 안되냐고 물으니까 내 딸 보고싶다고 같이 있고 싶다고 했어요 진짜 고생하면서 출산한 저는 생각도 안하고 딸만 그렇게 좋아하니까 너무 우울해요.. 울면서 이 글 쓰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3

  1. 저도 5일 됐고 오늘 무슨 상황이든 슬퍼서 다섯시간 통곡하고 왔어요ㅜㅜㅎㅎ호르몬의 노예가 됐다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남편분이 좀 더 귀기울여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진지하게 더 대화안되려나요..조리원 나가면 이제 딸도 계속 같이 있을건데ㅜㅜ지금만이라도 잘들어주시지..

  2. 저도 호르몬에노예였는데 ㅠㅠㅠ 어쩔수없는거아는데도 서운하고 서럽더라구요 솔직하게말하고 같이있는시간도 보내달라고하세요 전 조리원때 잠깐외출받고 카페도갔다왔어요 ㅎㅎㅎ 엄마가됬지만 전아직 엄마보다 여자이거싶거든요 ㅎㅎㅎ

  3. 그때는 정말 이기분이 내기분이 아닌 그런 시기죠....ㅎㅎ 전 편하게 있고 싶어서 혼자 있었어요~ 뭐 옆에 신랑있다고 딱히 썩 도움도 안되고, 제가 조카들 신생아때부터 케어 많이 해서 애는 내가 더 잘 돌보기도 하고, 내 아픔은 신랑이 옆에 있다고 나아지지도 않고, 걍 침대나 넓게 써야겠다 란 심정이였죠 ㅎㅎ 외출 가능한 조리원이라면 외출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퇴소하면 그럴시간이 너무 없어서 전 그래서 산후우울증 왔습니당...ㅎ

함께 많이 본 베동글

🔥 실시간 전체 베동 인기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