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 내내 자궁경부 2-2.7센티미터였고 배뭉침자궁수축 자주 있었어요. 짧게 입원도 했았고요. 그래도 38주1일에 3.15kg 자연분만했어요. 둘째도 종종 아플정도로 뭉치는데 의사선생님은 매번 걱정안하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다만 수축 간격 짧고 규칙적이면 병원가세요ㅎㅎ

저는 32주차 경부길이 1.7 배뭉침 9분간격 결국 입원했어요 ㅠ

저 33주인데요 26,7주쯤 배가 아파서 다니는 대학병원말고. 동네산부인과갔더니 경부길이도 짧고 또 많이 아프면 대학병원 응급실 가라더라구요 나중 다시 재보니 경부길이 다시 길어졌더러구요. 1센티야 왔다갔다한다고 했어요. 저도 별 걱정 다했는데. 오늘 33주되었구. 저도 한달전쯤부터는 너무 자주 뭉치고 요즘 누워있어도 배가 틈만나면 뭉치는데. 애기 건강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