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저는 그냥 무서워서요... 누가 그냥배에서 꺼내줬음해서 ㅜㅜㅜㅜㅜㅜㅜㅜ진통이 언제끝날지 모르는것보다 제왕절개하고 통증이 맥스에서 점점 괜찮아지는게 나을거같아서요 ^^
2025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이유 없이 제왕 선택한 산모 있나요?!
주변에서 자분 도전하다가 실패하고 응급제왕으로 넘어간 사람들만 있어서 남편이 그냥 그런 고생하지 말고 제왕하라 해서 다음주로 날 받고 제왕해요ㅠㅠ 자분만 생각하다가 제왕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 저처럼 다른 이유 없이 그냥 제왕을 하는 산모 있나요?! 늦게 결정 된 일이라 37주 5일차에 제왕 ㅠㅠ
댓글
22
저는 유도분만3시간반 하다가 자궁문안열려서 바로 제왕했어요. 근데 제가 한곳이 그런지몰라도 제왕하고 아기를 바로 제품에 안기게해주더라구요. 잘한선택이었어요
고민 많이 했는데 저한텐 자분보다 제왕이 덜 무서울것 같았고 자분하게 된다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불안감이 싫어서 선택제왕했어요 ㅎㅎ
이유라면 이유인데.. 첫째땐 임신 후기에 치질이 생겨버려서 힘주다가 터질까봐 겁나서 제왕한다고 했고 둘째때는 첫째를 제왕했어서 자동으로 제왕했어용
그냥 쫄보라 제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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