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갤에 수면교육 하면서 이틀 울렸더니 이젠 안찾아유.. 1~2시간에 한번씩 깨서 쪽쪽이 입에 없음 엄청 울어대는 아가였어요..!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쪽쪽이 끊는거 힘드네요..
지금 2주정도됐고 처음엔 좀 울다 잠들어서 오히려 쉬웠는데 갈수록 우는게 악쓰고 짜증내면서 소리를 지르네요.... 손도 빨다가 안되니까 짜증내고 제가 재우려는 시늉만해도 소리질러요... 어젠 저한테 물병던지고 발로 차고 손으로 때리는? 거처럼 하더라구요ㅠㅠ 자기 전에 책 읽어주면서 2-30분정도 놀다가 불다 끄고 재우는데 절대 안자고 아빠 있으면 저 뿌리치고 아빠만 찾아요 근데 아빠는 안쓰러우니까 애 안아서 재웠는데 그게 버릇이 된건지 루틴이 책-놀이-강성울음-무조건거실가서 안아서 재우기-다시방에서 책읽기-잠들기 (총2시간정도소요) 이렇게되버렸는데..... 이거 어떡하죠...?ㅎ 쪽쪽이끊는건 시간이 답이라던데.... 그냥 처음부터 안아서 재워야할까요ㅠㅠ 원래 무조건 눕혀서 재웠었는데.... 다시 안아서 재우려니 힘들기도 하고 걱정도되네요ㅠㅠ 그리고 어린이집보내는데 거기선 처음부터 쪽쪽이 안물고 잤다던데이번에 쪽쪽이 끊으면서부터 어린이집에서도 울다 잔다고하네요... 저처럼 고생하시다 결국 끊으신 분들 계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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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갤에 수면교육 하면서 이틀 울렸더니 이젠 안찾아유.. 1~2시간에 한번씩 깨서 쪽쪽이 입에 없음 엄청 울어대는 아가였어요..!
ㅠㅠ전 시도하고 하루만에 포기요ㅎㅎ다시줬아요 그냥 지금까지 모든 육아템들 자연스럽게 끊었어서 쪽쪽이도 그러리라 믿으려구요 쉽게 안되묜 나중에 말 통할때 끊으라 하더라구요? 18개월에서 두돌전까지 요쯤에 시도해보래요 너무 힘들면 아이템 사용하는것두 나뿌지않을듯해요ㅜㅜ
고생은 어쩔수없다는 생각으로 쪽쪽이 떼자하는순간 미련없이 바로 잘랐습니다.
얼마만에 좋아졌을까여..??ㅠㅠ 벌써 3주짼데 아직도 원래 자던 방법 다 싫어하고 울다가 안겨서만 잠들어요
전 4개월에 끊었는데 애초에 쪽쪽이 다 눈 앞에서 없애버렸어요 첨에 찾다가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얼마만에 알아서 잠들었을까요? 저희애는 원래 쪽쪽이 물린상태도 쉬닥법으로 눕혀서 재웠는데 이젠 쉬소리 토닥이는거 다 싫어하고 울다가 안겨서 잠들어요ㅠㅠ 벌써 3주 되버렸네요
알아서 잠드는거는 꽤 걸려서 전 천천히 바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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