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산때 그랬는데 이번에 또 그래서 연휴 내내 첫째는 남편과 같이 시댁 보내놓고 집엔 친정 엄마 불러다 놓을 생각이예요 첫째땐 몸조리의 중요성을 몰라서 제가 집안일도 다 했는대 골병들어서 회복되는데 진짜 오래걸렸어요 이번엔 산욕기까지 손도 까딱 안하고 몸조리만 하려고요
2025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퇴소하는 날이 추석 시작주......
현재 18개월 첫째가 있고 9월 제왕절개 출산 예정인데요. 조리원 2주 예약했어요. 퇴소하는 날이 추석연휴 시작하는날이예요... ㅠㅠ 산후도우미도 출근 안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 어쩌죠??? 조리원에 한주 더 있자니, 돈도 돈이고... 지겨울것 같기도 하고. ㅠㅠ 그냥 퇴소 하자니 아직 어린 첫째도 있고, 산후도우미도 없어서 몸조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랑 비슷한분 계실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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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퇴소첫날부터 연휴라 남편이랑 둘이 잘 해보자 했었는데 여기저기서 자꾸 걱정하셔서 조리원 일주일 더 있기로 했어요ㅠ ㅠ
저도 초산에 조리원 나오면 바로 추석인데 그냥 도우미 안부르고 친정엄마 불러서 몇 일 도와달라고만 하고 남편이랑 둘이 하려구요!
으악 저도 15일 예정이고 초산인데ㅋㅋ연휴랑 겹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 보게생겼습니다...지금은 일단 외면해보려구요...^^어떻게든 되겠죠
흐린눈 조금하면 괜찮아요...일주일 혼자본다고 몸 더 안망가집니다....

노노노산이라...벌써 손목이 아픈지라.... ㅠㅠ 눈에 보이면 첫째도 둘째 질투 안하게 안아줘야 할것 같고..ㅠㅠ 아직 여러모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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