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때는 모르지만 밥먹을 때 음식 일부러 떨어뜨리거나 장난치면 좀 엄하게 혼내는 편이에요~ 울더라도 반복하면 조금씩 줄어들고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인지하는 거 같아요

17개월때 잠깐 그랬었어요. 근데 수저 포크를 스탠으로 쓰고있어서 위험하기도 했고 체어에서 밥먹을대도 음식가지고 수직낙하 시켜가지고 던지는거 딱 하자마자 다 뺐고 던지는거 안돼만 말하고서 뺐겼다고 울고불고 하는거 무시하는걸로 일주일 하니까 안하더라구요 ㅠㅋㅋㅋㅋ 지금은 눈치 쓱 보고 가끔 몰래하긴 하는데 많이 고쳤습니다.

훈육해요~! 엄하게 꾸짖는 건 아니더라도, 표정과 억양으로 안된다는 걸 알려줘요! 이제는 아이가 잘못하고 나면 절 한번 쳐다봅니다 ㅋㅋㅋㅋㅋ 자기도 하면 안 된다는 걸 알아요 😂 다만 타인에게 민폐가 될 행동이면 좀 힘줘서 훈육하구요! 처음 훈육했을 때 아이가 긴장을 좀 하고 울먹일 때도 있었는데, 완급 조절도 해보고 혼낸 후에 (다 알아듣는지 모르겠으나...) 엄마가 왜 화냈는지도 설명해줘요!

저는 ㄷㅓ 어릴때부터 훈육햇어요. 콘센트만지고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하면 안될 것들은 저는 단호하게 가르쳣어요. 그래서 지금도 안됀다고하면 알고, 혼나는것도 알구요. 저는 훈육 해야한다고 봐요 ㅠㅠ 안하면 진짜..민폐 혹은 위험 인것들요.

먹기 싫으면 떨어트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