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댓글들 넘 신선하네요~ 저는 너무 신경 안써주면 서운해할거 같아서 첫찌때도 그렇고 지금 둘찌때도 자기전에 매일 발라주면서 태담해달라고 했어요ㅋㅋㅋㅋ 직접적으로 못느껴도 간적접으로나마 나 배 이만큼 크다~ 힘든 시기이다~ 너도 이제 아빠다~ 라는걸 무의식적으로 알려줘야 출산해서도 편하더라구요ㅎㅎ
익명
/ 자유주제
튼살크림은 다들 남편이 발라주나요?
약속된게 있으세요? 남편들이 발라주시나요? 시간이 갈수록 서운한 일들이 많네요ㅠ
댓글
24
저는 저 씻고 나오면 남편이 발라줘여! 샤워도 가끔 힘들어서 남편이 씻겨주기도 해용...ㅋㅋ
발라준다고 나대서 짱나네욤 입덧도 안하는게 신나서 나대요 저도 샤워하고 제가 바르고 나옵니당
그냥 샤워하고 나와서 로션 바르는김에 제가 혼자 발라요ㅋㅋㅋ 굳이 튼살크림까지 발라달라하는게 더 번거로워요
저는 남편이 발라주는거 챙피해서 싫던데여 ㅜㅜ 그리고 저도 남편도 태담도 안해요 ㅋㅋㅋㅋ 그냥 잘 자라겠지 하면서 ㅋㅋㅋ 그대신 다리가 너무 부어서 힘든날에만 꼭 마사지해달라고 구체적으로 부탁합니다 그래서 서운한건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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