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첫째는 새로운 별이라서 새별이었고 둘째는 은혜의 강물이 흘러서 바다가 된다고 해서 바다였어요. 후보군에는 강하게 자라라고 바다에.된소리 넣어서 빠따가 있었고, 첫째는 김칫국 사발로 드링킹 한다고 해서 김사드...
2026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다들 태명 언제쯤 지으시나요 ~?☺️
안녕하세요ㅎㅎ 5주 넘어가고 있는 애기맘입니다~ 슬슬 애기집 확인하러 갈 듯 해서, 초음파사진 같은거 받아오면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싶어 생각하다보니 ~태명을 얼른 지어야겠더라고요~ 😳 저희에게 의미있는 태명을 짓고 싶어서 저희가 나누었던 추억들 중에 연결지어 저는 1. 때롱이 2. 꼬복이 를 추천해 봤는데.. 남편이 ‘똘똘이‘ 가 좋다고 하네요ㅋㅋ 너무 예쁘게 지으면 귀신이 데려간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똘똘이로 지으면 똘똘하게 클것 같아서 좋다고 하네요^^ㅋㅋㅋㅋ;;;; 다른 맘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6

탈퇴한 유저
전 임신 준비 전부터 남펴니 지었어여.. .차타고 옆에 제가 타고 신나는 노래에 춤추고 그래서 태식이라고 ㅋㅋㅋㅋ 아놔 ㅋㅋ
꼬복이 좋은데요!!!ㅋㅋㅋㅋ 저희도 예쁜 이름보다 정감가는 이름이 좋아서 금복이에요!ㅋㅋ 금(재물)과 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의미로
오~~저두 첨엔 쑥쑥이로 할까 하다가 우리부부만의 이름을 짓자 해서 좀더 특이하게 지었어요ㅋㅋ 좀 유치한가?싶으면서도 은근히 정감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방금 태명 고민하다가 이 글을 봤어요 ㅎㅎ 주변 아가들 보면 태명대로 크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저는 첫째 때는 남편이랑 둘만의 의미를 담아서 지었었고, 태명이 너무 입에 붙어서 그런지 이름도 태명의 뜻을 담아 비슷하게 짓게 됐어요 :) 그래서 그런지 둘째 태명도 이름이랑 비슷 할 수도 있어서 좀 더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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