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생활도 나름 바쁘게 지나가더라구요. 저는 신랑이 출입가능한 조리원으로 하기도 했지만, 그 갓난아기를 태어나자마자 제가 볼 자신이 없어서 조리원2주했어요. 첫째때도 2주 조리원 있었지만 집에 오자마자 멘붕이었거든요 ㅠㅠ

아우.... 저 첫찌 코로나때라서 신랑 면회 한번 했는데 굳이....혼자인걸 즐기세요! 조리원 안가면 무조건 후회하실거예여!!! 전 둘찌인데... 첫찌가 걱정되지만 또 조리원 2주갑니다ㅋㅋㅋㅋ 기회가 다시 오지 않아요 ㅋㅋ 2주 생각보다 빨리갑니다~~

첫째때 혼자 산후조리원에 있었는데 혼자 지낼만해요 ㅋㅋ 바빠요 혼자있어도 ㅋㅋ 둘째도 남편 못올거 같은데.. 조리원 생활 즐기세요ㅠㅠ

저는 첫째때 2주 들어가있었는데, 남편이 매일 와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애기랑 달랑 둘이 있으니까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ㅜㅜ 그땐 호르몬도 제정신이 아니라 혼자 있거나 아기랑 둘이 있는데도 엄청 외로워요 ㅜㅜ

남편도 출입이 안되나요..? 허어어... 그래도 남편 출입가능한 곳 예약하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 ㅠ 저는 조리원예약했고 산후도우미 2주 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