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한명 키우는게 정말 온마을이 다같이 힘을 합쳐야 가능한 일인데ㅠㅠ 인류역사상 이렇게 핵가족으로 양육자 한두명으로 케어한 전례가 없다고 해요 아 진짜 어려운게 맞구나! 일단 인정해주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기가 울고 짜증내면 애기라 그렇지 애기는 1초만에 좌절하고 1초만에 기뻐할수있는 ㅋㅋ 꼬맹이다 하고 생각해요 되도록 애기를 웃겨주려고 해요 엄마는 으른이라 이런상황에서도 감정을 조절할수있는 기술이 있지롱, 엄마 멋지지? 하듯이 응 너가 감정조절이 어렵고 감정대로 행동하는게 어린아기 라서 그런거야 당연한거야 근데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엄마가 너 마음 알아주고 웃게 해주니까 도움이 되지? 하듯이 애기가 부정적일때 표정으로 많이 보여주고있어요 애기가 때리고 꼬집고 땡깡부릴때 거기에 휘말리지않고 오히려 애기를 웃게 해주면 이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있는건 어른인 엄마 라는걸 아기도 알게될거고 그래서 엄마랑 있을때 안심하고 쉽게 진정이될수있을거 같아서요🥹🥲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거 자체가 맘님이 좋은 어른 엄마 라서 인거같아요! 엄마가 잠도 잘못자고 밥도 잘 못먹고 여유가 없어서 지금 너무많이 힘들어서 생각과 다른 반응이 ㅜㅜ나오시는거 같아요 애기 놀때 집안일, 하실거 다하시고 애기 조금이라도 낮잠 잘때는 무조건 엄마도 쉬세요,🥹 그리고 지시나 명령같은거 저는 말 많이 안하는데 은근히 에너지 소모가 크더라구요ㅠㅠ 표정으로 많이 보여주고 애기가 위험한게 아니면 어지르고 난장판 만들어도, 자유롭게? 내비두는 편인거같아요 둘이 있을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편이에요, 🥹맘님 에너지 잘 비축하셔서 스스로 조금이라도 여유,힐링 갖으시길!! 자책 절대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애기 한명 키우는게 정말 온마을이 다같이 힘을 합쳐야 가능한 일인데ㅠㅠ 인류역사상 이렇게 핵가족으로 양육자 한두명으로 케어한 전례가 없다고 해요 아 진짜 어려운게 맞구나! 일단 인정해주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기가 울고 짜증내면 애기라 그렇지 애기는 1초만에 좌절하고 1초만에 기뻐할수있는 ㅋㅋ 꼬맹이다 하고 생각해요 되도록 애기를 웃겨주려고 해요 엄마는 으른이라 이런상황에서도 감정을 조절할수있는 기술이 있지롱, 엄마 멋지지? 하듯이 응 너가 감정조절이 어렵고 감정대로 행동하는게 어린아기 라서 그런거야 당연한거야 근데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엄마가 너 마음 알아주고 웃게 해주니까 도움이 되지? 하듯이 애기가 부정적일때 표정으로 많이 보여주고있어요 애기가 때리고 꼬집고 땡깡부릴때 거기에 휘말리지않고 오히려 애기를 웃게 해주면 이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있는건 어른인 엄마 라는걸 아기도 알게될거고 그래서 엄마랑 있을때 안심하고 쉽게 진정이될수있을거 같아서요🥹🥲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거 자체가 맘님이 좋은 어른 엄마 라서 인거같아요! 엄마가 잠도 잘못자고 밥도 잘 못먹고 여유가 없어서 지금 너무많이 힘들어서 생각과 다른 반응이 ㅜㅜ나오시는거 같아요 애기 놀때 집안일, 하실거 다하시고 애기 조금이라도 낮잠 잘때는 무조건 엄마도 쉬세요,🥹 그리고 지시나 명령같은거 저는 말 많이 안하는데 은근히 에너지 소모가 크더라구요ㅠㅠ 표정으로 많이 보여주고 애기가 위험한게 아니면 어지르고 난장판 만들어도, 자유롭게? 내비두는 편인거같아요 둘이 있을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편이에요, 🥹맘님 에너지 잘 비축하셔서 스스로 조금이라도 여유,힐링 갖으시길!! 자책 절대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예민한 성격이면 그럴수 있어요. 저두 초2 딸 지금까지 키우면서도 애기울음소리 짜증소리 한번에 예민해지고 짜증내고그래여 근데 아이태어난 뒤러 아이를 위해서만 살았다고해도 과언이아니에여. 사랑주는것과 예민한건 다른문제니 자책마세요

엄마가 처음이라그래요. 일단 잘수있을때 푹주무시고 할수있다!! 난처음치고 잘한다!! 소리내며 말하고 하루시작하기!!

나는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다 애가 우는거, 징징거리는거 드라마 틀어져서 드라마 소리가 들리는거다 하다보면 좋아지긴해요 ㅎ 근데 서서히 좋아져서 한달 전 생각해보면 그때보단 좋아졌네 느끼구 가끔 한발짝 퇴보하면 애정이 필요한가보다 하면서 안아주고 업어주고 하니까 27개월인데 업어달라고는 안해요 돌쯤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하도 우니까 애 업고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녔어요 밖에 나가면 안울었거든요 지금은 또 잠을 늦게자요 작년에는 8시반~9시에 잤는데 10시반~11시 에 자요 하도 안겨다녀서 체력이 소진이 안되는데 이것도 좋아지겠지 하고 있어요 워킹맘이여서 애가 엄마랑 더 놀고싶은가보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