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이름 불러주면서 물어봐요 걍 이런거 해요 ㅎㅎ 1. 오늘 꿈 뭐꿨어? 엄마는 ~ 이러면서 걍 혼잣말로 말걸어요 2. 오늘은 집 탐방 하자~ 이거뭐지? 이건 냉장고야 뭐 이런식으로? 3. 노래 불러줘요! 저희 초딩때 자주 불렀던 동요여 ㅋㅋ 4. 애기 앞에서 튤립 노래 틀어주면서 들썩들썩 거리면서 춤춰줘요 ㅎㅎ 5. 터미타임 시켜요 6. 눈맞춤해요 뭐 이정도? 집에 있는 튤립 장난감 또는 노래 나오는 장난감이랑 그 머시냐 모빌 틀어주면 됩니다 ㅎ 그리고 어차피 혼잣말 하는거 누가 듣는게 아니어서 첨엔 어색하지만 하다보면 느실거에요 ㅎㅎ
2025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생후 35일차 아기를 보면서 놀아주는건 잘하는건지 먹고자고 하는 것만도 벅차던게 엊그제인데 이제 어느정도 먹고자고는 따라가니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장난감으로 놀아줘야하는건지 말은 잘 걸어주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도우미분이 하루종일 하이톤으로 애기한테 말을 걸으시던데 전 멍때리고 티비보고 싶고 ㅋㅋ 핸드폰으로 쇼핑하고싶고 그렇네요.. 라디오는 괜찮을까요? 흠 하나도 안보고 애기한테 최선을 다하려고하지만 놀아주는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어렵네요 육아
댓글
6
오 좋은 꿀팁이네요 ㅠㅠ 내일 한번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뭐 행동이나 옹알이하면 어이구 그랬어? 잘했네 그리고? 이런식으로 하면 아기가 웃어주던가 옹알 옹알 할려고 할거에요 ㅎㅎ 그리고 모빌 보면 잠깐 핸드폰 할 시간도 있답니다 ㅎㅎ
저도 아기한테 말 거는게 어렵고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자꾸 이름만 불러줘요ㅋㅋㅋ하이톤으로 우쭈쭈 해주는게 왜이렇게 어색하고 오그라드는지ㅋㅋㅋ 전 친정에서 조리중인데 엄마빠는 그렇게 진짜 잘 하셔서 다행이다 싶어요ㅠㅜㅋㅋ
정말요~~~ 저도 친정엄마가 쉬지않고 말거시는거보면 너무 신기해요~~~
정말요~~~ 저도 친정엄마가 쉬지않고 말거시는거보면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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