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결국 갔다오셨네요ㅠㅠ 갔어두 뻔뻔스럽게(?!) 일은 하지마시지ㅜㅜㅜ 고생하셨어요ㅠㅠ
2025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다들 시댁이랑 내려가셨나요?ㅠㅠ
29주4일차 임산분데 어제 저녁부터 계속 설사하고 오늘 아침엔 자꾸 배가 뭉치고 밑빠짐증상?같은게 자꾸 느껴지고 걸을때마다 너무 아픈데 결혼하고 첫명절이라 찾아뵈야되지않겠냐고 남편도 그러고 저도 그렇게 생각은하는데 거리도 제법 있는편이고 컨디션이 좋은편이 지금 아니라서 어떻게해야할지 ㅜㅜ 다들 내려가셨겠죠..?ㅠㅠ
댓글
53
저는 오지말라셨는데 연휴도 길고 컨디션도 괜찮아서 애낳음 양가 더 보기힘드니까 갔어요!! 대신 쉬고 맛난거먹고 왔어요! 컨디션안좋음 안갔을거에요ㅜㅜ 컨디션도안좋으신데ㅜ 댓보니 집안일도하시다온것같은데ㅜㅜ 남편이랑 진지하게 얘기해서 앞으론 단도리 하시는것이ㅜㅜ어떨지ㅜㅜ
저는 시댁갈려고했으나 먼곳오지말라고하셔서(3시간거리)안가구 친정만 왔어영(1시간거리)
임산부한테 설거지를 시켜요?? 너무한데요;;
5월에 결혼한 새댁이고, 34주차들어섰구용 조산기로 질정 넣으면서 눕눕중인 임산부에용~ 전화도 안드렸고,저랑신랑둘다 안갔어요~ 첫명이거나말거나 내새끼가 건강하게 태어나야하니까 스트레스안받고 집에서 맘편히 쉬는중 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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