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만 해먹이구 중기부턴 시판먹아려구요. ㅠ

첫째 둘째 만들어 먹였어요.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재료도 식단도 다양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해줄지 고민하며 만들고 먹였는데, 편식은 못 피했습니다ㅎㅎ.. 적당한 편식 아니고 어린이집 가니 안먹고 싶은것이 너무 많네요 ^^.. 그래서 셋째는 욕심 버리고 엄마 몸이라도 편하자는 마음에 시판으로 결정했습니다! 속이 후련해요 아주

첫째때 후기 까지 만들어 먹였는데,, 애재우면 식단짜랴 이유식 재료 찌고 갈고 만들고.. 너무 힘들었어여 둘째는 수제이유식집에서 사먹일거에여 ㅜㅜㅋ

초기는 만들어주다 중기부터는 시판 섞어 먹였는데 시판을 확실히 잘 먹어요 ㅎㅎ 이유식용으로 재료 손질해서 큐브로 파는 것도 있으니까 한 번 찾아보세요

이제 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이유식 준비 해야할 것 같아여 저는 시판으로 할 예정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