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해라 통보는 뭐래요. 어쩔수 없이 이미 약속잡았으니 보내주시되 깊은 대화꼭 하셔야될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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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고민
푸념
독박육아중 주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음 월-그다음주 월까지 해외출장 그리고 그다음 주말 일-월 지인 글램핑으로 외박을 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가도 되는지 물어보는게 아니고 통보식 가야된다 날짜 변경이나 취소 말을 못하겠다 여태 계속 미뤘다가 정해진거다... 라고 보내주는게 맞나요? 전 너무 하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거 같은데 기분탓일까요? 푸념해봅니다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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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기도 아니고 통보하고 놀러가는 게 맞나용.. 아기가 어느 정도 클때까지는 저는 서로 자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통보하고 약속 취소 안할 사람이라면 가지마라고 안가지는 않으실 거 같은데..자유시간을 가질거면 동등하게 자유시간 보장해달라고 말해보세유ㅠㅠ
1박인데 통보식은 안되죠.. 육아는 함께 하는 거고 서로 배려해줘야 개인시간이 나는 거잖아요. 남편이 1박 2일 다녀오면 베동님도 못해도 하루는 자유시간 가질 수 있게 꼭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보내주긴 해야하는거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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