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ㅜㅜ
2025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하고 남편과 사이 어떠신가요..
8월에 출산하고 얼마전 애기 100일이 지났네요 출산하고 남편이랑 육아문제 보다 시댁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ㅠㅠ 결국 안보기로 하긴 했는데 솔직히 애기가 있으니 그게 될지도 모르겠고 일단 안보기로 하고 나서 저랑 남편의 관계도 좋진 않아요 ㅎㅎ 그냥 서로 애기 생각해서 사는 느낌..? 제가 자기네 가족 안보고 싶다고 그러니 저한테 잘하고 싶지도 않겠죠 ..! 그냥 같이 있어도 즐겁지 않고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고 그렇네요 … 주변 사람들보면 남편이랑 잘지내던데 참 우울해요 ㅜㅜ
댓글
11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일단 제 생각은 하나도 안해주기도 하고, 제 앞에서 애기에 대해 몇가지 발언을 했는데 누가 들어도 화날만한 말들이라.. ㅎ 자세히 말씀드리고싶은데 댓글로는 너무 티나는것들이네요 ㅜ
그렇군요.. 근데 작성자님이 그렇게 느꼈으면 그 감정이 맞는거예요..
여러가지 사건 있으면서 그럴때마다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중간역할은 커녕 제가 뒷전이더라구요 ㅎㅎ
출산하고 자주 싸웠어요ㅜㅜ 시댁하고도 일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졌어요. 요즘에는 육아 때문에 그렇게 되네요ㅜㅜ 서로 힘들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ㅠㅠ 남편도 남편이지만 시댁문제때문에 참 심란하네요 ..
네 저도 정말 힘들었었는데ㅜㅜ 괜찮아졌어요.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남편의 역할이 중요해요!
남편의 역할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느꼈는데 그걸 남편이 못하네요 .. 참 ㅎㅎ
남편은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힘든건데ㅜㅜ 부모님 스타일에 맞춰드리고 좋은점들 위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그놈의 시가 문제네요..
에휴 그러니까요 ㅜㅜ 왜 시는 시라는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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