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ㅋㅋㅋㅋ 저희아기도 예전엔 손잡고 데리고 가면 어디든 걍 촐레촐래 가던 애가 이젠 딱 버티고 앉아서 손도 밀쳐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쪼끄만한게 ㅋㅋㅋㅋㅋ
2024년 9월 베동
/ 육아고민
와 땡깡이..
착하게 잘 있다가도 자기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이제 땡깡도 부리네요 ㅋㅋㅋ 과각성돼서 재우려고 하는데 계속 안아서 싱크대 보여달라고 하는 거 이제 엄마 힘들어서 안 된다고 했더니 잠투정까지 겹쳐서 아주 난리였네요🤦♀️ 땡깡부리니까 정말 엉덩이 맴매 해주고 싶네요🤣 이젠 좋다싫다 의사표현도 하고 땡깡도 부리고 컸어요 ㅎ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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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끄만한게 ㅋㅋㅋㅋㅋ 진짜 쪼끄만한 게 의사표현하고 땡깡부리는 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자기 가고 싶은 대로 가겠다고 ㅋㅋㅋ
혹시 인도 한복판에서능 안그러던가요^^..? 저희집 애는 잘 걷고 가다가 지가 원하는 길로 안가면 인도에 드러누워버리던데요;;;;;;;ㅎㅎ
하.. 이제 인도에 드러눕는 때가 온 건가요😂 어제 외출하고 오는데 주차장 구석진 데 가겠다고 하는 거 출입구쪽으로 데리고 왔어니 울면서 쭈그려 앉아서 바닥 쓸더라고요🤣
자기주장이 생겨가지고 장난 아니죠 ㅋㅋ 뜻대로 안 되면 뒤로 넘어가서 울고 다리 버둥버둥 ㅋㅋㅋㅋ 우는 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귀가 멍멍.. 그런 거 보면 전 그냥 웃기더라구요 ㅋㅋ 잘 발달하고 있구나 하고요 ㅋㅋ 언제 이렇게 커서 때쓰고 그러나 ㅋㅋㅋ 울어도 어쩔 수 없어~~ 운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얘기해줘요 ㅋㅋㅋ 엄마도 고집 세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러니까요 ㅋㅋㅋ 어휴 어제밤에 그렇게 울더니 아침에 목 잠겨서는 고음으로 "아아" 하면서 목 뚫고 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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