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친한 사이인지에 따라 다를것같아요ㅋㅋㅋ 친한사이면 눈온다고 안오는건 섭섭할수도요ㅠㅠ 겨울내내 눈온다구 집밖에 아예 안나가는건 아니니까요! 적당한 사이면 그렇게 서운해할것 같진않아요
익명
/ 자유주제
결혼식 참 불참
임신 4개월차인데 눈 때문에 차를 가져가기도 애매하고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네번 정도 갈아타는 거리라... 고민되네요 길이 미끄러워서 넘어질까봐도 걱정되고ㅠ 축의만 보내면 많이 서운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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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해준다 할거같아요 제 경우에 저는 업무상 이유였고, 제 지인은 완전 이해해준다해놓고 남편 대동한 모임 있었을때 제가 참석 못한걸로 싸하게 민망한 분위기 만들어서 남편에게 미안했던적있네요 다른친구들이 분위기 전환해서 풀렸는데, 참 오묘하게 불편한 상황 겪고나니 좀 그랬네요
축의금 보내고 메시지로 잘 설명하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이해해줄거같아용 ! 눈때문에 길도 위험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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